그리스도한인연합감리교회
입당감사예배
뉴욕 스태튼 아일랜드 지역 10여 한인교회중 하나인 그리스도 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정창훈 목사)가 소수의 미국회중 교회 St .Mark Church와 통합하고 2월 23일 주일저녁5시에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스태튼 아일랜드 지역 의 UMC교단소속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축하속에 담임 정창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입당감사예배는 스태튼 아일랜드한인교회의 정광원 목사가 기도 한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감리사인 Denise Smartt Sears목사의 집례로 성도와 함께하는 성전 봉헌식을 거행했다.
이날 설교는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감리사인 김성찬 목사가 International Christian Center의 김기정 목사의 성경봉독후 “우리가 세워야 할 성전”( 고린도전서3:6-17)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성찬 감리사는 성도들을 향해 우리가 새성전 입당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에배 드리는 이유가 무었이냐고 물으면서 우리가 심고 물을 주었지만 자라게 하신 이는 하나님 이시기에 감사하며 예배 하는 것이라며 (6,7절) 우리 또한 그에 합당한 상급이 있음을 기억하고(8절) 하니님 기뻐하실 교회를 위해 심고 물주기에 힘 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입당감사예배에서 Lillian M. Hertel 목사( St. Paul UMC / 봉헌기도),
6144 Amboy Rd., Staten Island, NY10309 / 864-483-8291 / 718-984-1989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