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2023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지난해 11월 "공감과 공유로 공조하는 교협"을 추구하며 출발한 뉴저지 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시나브로 교회)가 1월29일 주일 오후5시에 뉴저지 해캔섹에 있는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 시무)에서 신년감사예배와 함께 하례식을 거행했다.

박지우 목사 (C&G교회)인도로 찬양하는 참석자들

김동권 목사 (부회장 / 새사람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에서는 류정환 장로(이사장 /필그림선교교회)의 기도, 이준규 목사(수정교회)의 성경봉독,뉴저지장로성가단의 찬양에 이어 김동욱 목사( 27대 교협회장/ 뉴저지만나교회 원로목사)가 "꿈꾸는 교협"( 이사야 43:19-21)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동욱 목사는 "3년넘게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 교인은 감소되는 현상 속에서 교회는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하나님은 이런 우리에게 그리고 교협에게 말씀하시며 주시는 메시지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하며 그꿈을 꾸는 교회, 교협이 되어야한다. 우리모두가 꿈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권 목사 /사회 류정환 장로/기도 이준규목사/성경봉독

박성철 장로 /봉헌 신철웅목사 /광고, 사회 하 늘 목사 /만찬기도

뉴저지장로성가단/ 선한 능력으로

헌금찬양 /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김동욱 목사

특별기도 순서에서 "미국과 조국을 위한 기도"는 한순규 목사(땅끝교회)가 "교계와 교협을 위한 기도"에는 오종민 목사(뉴저지우리교회)가 이끌었는데 특히 오종민목사는 이 어려운시기를 맞아 얼마나 성도를 위해 교회를 위해 기도에 힘 썼는지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 하는 기도를 제안하여 두손들고 통회하는 기도의 모습을 보였다.

축도/ 정창수 목사 / 21대 회장 / 뉴저지영광장로교회 원로

정창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후 이어진 2부 하례식에서는 국민의례에 이어 박근재 회장의 신년사, 뉴저지 사모합창단과 뉴저지선교합창단의 축가와 뉴욕교회협의회 회장 이준성 목사(뉴욕양무리장로교회)의 축사, 교협이사 위촉장 수여 등의 순서후 만찬을 나누며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