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떠나게 하라”

연합감리교단 한인교회 평신도들, UMC 향해 항거의 목소리

“우리를 떠나게 하라”

5월3일까지 2주간에 걸처 개최된 연합감리교(UMC) 총회가 끝나자 새로운 감리교단으로 출범하는 글로벌감리교단(GMC)의 한미연회소속 교회의 평신도 대표 30여명이 한인교회들의 UMC 교단 탈퇴 노력에 비 우호적인 연합감리교단을 향해 출 애급기7:16을 인용한 전면광고를 통해 “우리를 떠나게 하라”는 외침으로 항거하고 나섰다.

또한 이들은 연합감리교단에 남아있기로한 일부 목회자들을 향해 “회개 하라”고  경고 하기도 했다.

연합간리교회의 표징인 십자가와 불꽃 Symbol을 동성애를 의미하는 무지개 색으로 변형하여 표현한것은법적 다툼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는 견해도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