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휴경지 같은 인생이며,
다른 하나는 경작지 같은 인생이다.
휴경지 같은 인생은 이미 이뤄놓은 열매에 만족해 자만에 빠진다.
이런 사람은 부흥회로 달려가는 사람들, 금식하며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사람들을 보고 “굳이 저렇게 할 필요가 있나 ?” 라고 말한다
그는 현재의 안락을 포기 하지않으려 자신의 둥지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추수할것이 없다.
휴경지인생의 저주 스러움은 더 이상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런 사람의 인생은 화석이 되어 버렸다고 말할수 있다.
경작지 인생은 회개를 통해 자기 방어의 울타리를 걷어버리고 고백의 쟁기로 영혼을 깊숙히 갈아 엎는 인생이다. 이런 사람은 열매 없는 생활에 대한 반성, 주변의 상황의 압력, 성령님의 감동을 통해 자기 잘못을 깨닫고 겸손한 마음을 갖는다.
자기 방어의 수단을 포기 하고, 진정한 평안을 얻기위해 거짓안전을 버린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것을 주신다. 우리가 냉담한 상태에 머물러 있기 원하면 하나님은 그렇게 내버려두신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하나님의 충만함 가운데 거하기 원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찾아와 거처를 정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쏟아부어 주신다. (HOLY SPIRIT 성령님/ A.W 토져)

 

Esther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