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N세대 – 울타리 문화선교회 신상언 선교사


건강한 N세대를 위한 가정과 교회의 사명

 

한국의 “울타리 문화 선교회”를 이끄는 신상언 선교사가 건강한 N세대, 건강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뉴저지  클리프톤에있는 사랑의 글로벌 비전교회에서 집회를 열었다.

3월30일 (금)부터 4월 1일 주일까지 5회에 걸처 열린 이집회는 한인 동포사회에서는 다소 생소한 N세대에 대한 실태와 문제점을 제기하며 청소년과 2세를 가진가정, 그리고 교회가 새로운 인식과 대책이 있어야 할것을 깨우첬다.

N세대의 개념은 Next, New Generation(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 사사기 2:10), 그리고 New Media에 노출된 세대를 지칭한다고 말했다.

신상언 선교사는 N세대가 갖고있는 문제점은 대부분이 가정에서 시작 된다고 말하면서 특히 부모와의 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사랑의 결핍, 거부당함, 상실등이 상처가되어 쓴뿌리로 남게되고 이것이 수치심, 외로움, 분노로 충동 ,공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했다.

사탄은 이들의 약점과 상처를 이용, 이들을 약물,알코홀, 마약, 음란등의 세계로 이끌어 중독자가 되게 만들고, 미디어와 각종 문화를 통해 Anti-Christ, New Age에 심취하게 만들어 버린다.


윗사진 : 김은범 목사와 신상언 선교사

 









신상언 선교사는 영상자료를 통해 한국의 예를들면서 세계선교를 위해 많은 선교사를 해외로 보내는 선교한국이지만 잘못되어가는 한국의 N세대를 위해 한국이 선교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한국교회가 이일에 더 큰 관심을 가저야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건강한 N세대, 부흥하는 N세대를위하여서는 공중권세 잡은 사탄에게 절대로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며 잘못된세대를 미친세대로 볼것이 아니라 외로운 세대로 감싸안으며 그들의 상처를 사랑의눈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가정과 교회가 이들을 위해 할일은 “직면”(Encounter 시편 38:5-9)을 통해 하나님에대한 무지와  변질된 세계관을 바로 잡아주어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아 N세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치유 리더십으로  설수있게 만들어 주는것이라고 말했다.

5회에 걸친 이번집회에 100 여명이넘는 부모 계층과 한어권 청년들이  꾸준히 참석하여 관심을 보였다.







청년들의 공연


 

*사랑의 글로벌 비전교회는 사랑의 교회(정성호 목사)와 글로벌 비전교회(김은범 목사)가 연합하고 새로 출범하는 교회 이름이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