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교회 – 4명의 장로 장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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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교회

네명의 장로를 세우다

뉴저지 East Brunswick에 있는 갈보리 교회 (담임 :도상원 목사 /UMC )가 4월 15일주일 오후 5시에 10 여년 만에 4명의 장로를 세우는 장로 장립 예배를 드렸다.

도상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장립 예배에서 “이왕에 세우심을 받았는데…” (사도행전6:1-7 )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안명훈 목사 (뉴저지 한인연합감리교회 협의회 회장 / 아콜라 교회 담임)는 장로로 세워 진다는 것은 직위를 받는 것이아니고 교회를 섬기기 위해부름받은것임을 명심 하자고 말했다.

또한 목사의 든든한 동역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교회의 평화, 은혜의 교회, 교회가 하나되게하는 일에 헌신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이재덕 목사가 장립 예식을 집례하고 여성 감리사인 곽지선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장로로 세움받은이들은 김성준,이정환,전득양,최현규 네명이었다.

 





안명훈 목사  “이왕에 세우심을 받았는데…”



예배를 진행한 도 상 원 담임목사

 



장로장립 예식을 집례한 이 재 덕 목사 ( 오메가 연합감리교회 담임 )


곽 지 선 감리사 (Gateway North 감리사 )  “교회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기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애 쓰셨습니다”라고 성도들을 위로하는 한편 4명의 장로들에게 목회를위해 협력하는 동역자의 역할을 잘 할것을 부탁했다.

 



축도한 김상모 전 감리사 ( 현 중앙 연합 감리교회 담임)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