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합감리교 뉴저지 연회개최
The Greater New Jersey
Annual Conference of UMC
20여 한인교회가 속해있는 미 연합감리교 뉴저지 Annual Conference가 5월 31일(금)부터6월2일(토) 까지 Pennsylvania에있는 Valley Forge Convention Center 에서 3일 동안 개최되었다.
각지역의 감독(Bishop), 감리사를 비롯 목회자들과일반성도 1,200여명이 한자리에 뫃인가운데 둘째날 저녁, “Responding”이란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는 시종 찬양과축제의 열기가 뜨거운속에서 새로 탄생하는 목회자들에 대한 안수예식과 대한감리교 소속에서 미 연합감리교 정회원 목사로 이적하는 이후석 목사와 한명선목사에대한 인준 예식도 진행했다. 이들은 미 연합감리교(UMC) 정회원 목사로 인준받음으로 미국내에서 보다폭넓은 목회활동을 이루어갈 수 있게된다.
뉴저지지역 감독인 Bishop Sudarshana Devadhar는 “Get Me Out of This?!”(마태복음26:36-44)라는제목으로 설교한후 서울에서온 대한감리교 김종훈감독을비롯 집례위원들과 함께 예식을 진행했다.
집례에는 한국에서 온 김종훈 감독, 김혜선 목사, 그레이스박 목사,곽지선 감리사, 안성훈 전 감리사등이 참여하여 U M C내에서의 한인교회의 역활이 활발함을 보여주었다.
설교하는Bishop: Sudarshana Devadhar
목사 안수자와 미 연합감리교 정회원목사가되는 이후석목사와 한명선 목사
(우측 두사람)
축하인사를 나누는 이후석 목사와 한국에서온 김종훈 감독
함께 손잡고 찬양하는 안성훈 전감리사와 한인 목회자들
이후석 목사 소속 교회인 베다니 교회 교인들의 축하
질서있게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1200여명의 회중들
찬양 리듬에 따라 춤추는 한 다민족 교회 성도들
격려의 박수를 받으며 퇴장하는 노 목회자들
안성훈 뉴저지 UMC 총무(전 팰리세이드 지방 감리사)와 게이트웨이감리사 곽지선 목사 . 곽 목사는 전미주의 몇안되는 여성감리사중의 한사람이다.
KCC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