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밀알- 장애인 꿈터 마련 자선음악회


뉴저지 장애인 꿈터 마련 자선음악회

 


 

뉴저지 밀알 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추진하는 “장애인 꿈터”마련을 위해 나눔하모니(대표:김정길 지휘자 /새언약교회)와 Doublestop Foundation 이 주최가 되어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7월1일 주일, 티넥에 있는 한소망 교회(담임: 이승준 목사)에서 열린 이 자선음악회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바이올린 주자인 미셸김과 오주영을 비롯,소프라노 이수영,최나영, 피아니스트  정한나, Carlos Avila등이 출연했다.

김정길 지휘자는 청중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한국 가곡 고향의봄,보리밭등을 합창하는 시간을 연출하여 청중의 즐거움을 더했다.

질서를 잡을 수 없는 장애인 합주단과의 협연은 음악성을 떠나 그들의소리에 발마춰 주며 어렵게 이어가는 그들의 노력에 사랑의시선을 모아주는 감동의 시간이기도 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특히 청소년 장애자들에게는 그들나름대로 소통하고 활동하며 서로의 문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들에게는 정말 “꿈터”라고 할 수있다.

그 꿈터마련을 위해 100만불 모금목표를 세우고 추진위를 구성했다고 한다.

한인 동포사회가 특히 크리스천들이 이일에 관심을 갖고 할수있는 대로 참여해 줄것을 바라고있다.     연락처:    201-530-0355

 

KCC News



Sop. 이수영 / 그리운 금강산 , 입마춤



미셸 김, 뉴욕필하모닉의 수석주자로 부친인 김정길 지휘자와 함께 동포사회의 좋은일에 자주 헌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노래하며 율동하는 음악회 참석자들



지도선생님도 통제가 힘든 장애 청소년 합주단

핸드벨및 타악기 합주로 “예수 사랑하심은”, “사랑의 주님”등을  나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그들은 해냈고 , 그리고만족해 했다.





 



장애인 꿈터 마련 자선음악회를 위해 사랑으로 헌신한 뉴저지 일원의 음악이늘

 



시종 청중과 호흡을 같이하며 연주회를 이끈 김정길 지휘자와 단원들

이날 마지막 연주”You Raise Me Up”에서 피아노를 연주하여 큰박수를 받는 장애인 미나양




 

 

 

 

 

<기사작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