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유 신학교수가 말하는 WCC

 

 

 

 

 

WCC 를 아십니까?

 

WCC의 정체

 

김학유교수,합신 선교신학

 

2013년 부산 백스코에서 모일 제10차 WCC 세계대회는 기독교 유엔총회가 아니고 사단의 교묘한 꼼수이다. 알고 믿으시기바랍니다.1948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탄생한 WCC는 세계교회의 통일을 부르짖으며 지난 육십여 년 동안 다양한 교회 통일 운동을 펼쳐왔다. WCC는 연합(unity), 대화(dialogue), 구원(salvation), 하나님 나라(kingdom of God),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인간화(humanization)등과 같은 매우 매력적인 신학적 용어들을 동원하며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수많은 교회들을 유혹해 왔다. WCC가 즐겨 사용하는 용어들(terms)이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건전하고 정통적인 것(orthodoxy)처럼 보이지만 그 용어들이 담고 있는 신학적 의미와 실체를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WCC의 선교 신학이 얼마나 위험하고 비기독교적인 요소들로 가득 차 있는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지면 관계상 WCC가 지닌 중요한 신학적, 선교학적 위험성을 몇 가지만 언급해 본다.

 

 

 

 

 

 

 

첫 번째로 WCC의 성경관이 매우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음을 지적할 수 있다.

 

 

 

이미 알려진 바대로 WCC는 성경의 권위(authority)와 무오류성(inerrancy)을 더 이상 인정하지 않는다. 1971년 벨지움의 루뱅 대학(University of Louvain)에서 결정된 문헌을 보면 WCC가 더 이상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발견할 수 있다. 성경의 권위에 근거하지 않은 그들의 신학적 작업은 다양한 오류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신학적 해석을 기반으로 하는 실천 신학에 있어서도 당연히 오류를 만들어 낸다. WCC가 사용해 온 신학적 용어가 지닌 의미가 전통적인 의미와 전혀 다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둘째, WCC의 선교 개념은 전통적인 선교 개념과 전혀 다른 선교 개념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1952년 독일의 빌링겐(Willingen) 대회에서 새롭게 등장한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라는 선교개념은 지금까지 지켜온 전통적인 선교개념을 전적으로 부인하고 “교회중심의 선교”(Church-centered mission)가 아닌 “선교 중심의 교회”(mission-centered Church)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교회가 중심이 되어 그리스도의 복음의 비밀을 선포하는 것이 선교가 아니라 세상의 모든 영역-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에 교회가 동참하는 것이 참다운 선교라고 주장한다. 이 때부터 영혼 구원에 우선권을 두었던 전통적인 선교 개념이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된다. 1952년 이후로 WCC는 교회가 적극적으로 정치적인 현장에 참여할 것과, 사회 개혁과 변혁의 주체가 될 것을 주문하였다. 소위 “사회 복음”(social gospel)을 전파할 것을 강조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들의 선교 개념 속에서 영혼(soul)과 영원(eternity)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영혼과 영원이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물리적인(physical) 것들과 현세적인(here and now) 것들 즉, 정치, 경제, 사회라는 용어가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 있다. WCC는 지금도 세계 교회들을 향해 정치적 압제와 억압, 경제적 착취와 불평등, 사회적 불의와 불공정 등에 대항하여 적극적으로 싸울 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이러한 사역들이 곧 선교이기 때문이다.

 

 

 

 

 

 

 

셋째, WCC는종교다원주의(religious pluralism)내지종교적 혼합주의(religious syncretism)를 지지하고 있다.

 

 

 

WCC는 타 종교와 함께 진리를 공동으로 연구하여 발전시키고, 타 종교에 담겨있는 부분적인 진리를 수용 발전시키는 것을 중요한 선교적 과제라고 생각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WCC는 기독교 선교사들을 더 이상 타종교 권역에 파송하지 말아야 할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소위 “선교사 파송금지”(missionary moratorium)를 선언함으로서 타 종교들 안에 구원이 존재함을 간접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들은 타 종교에 대한 공격을 금지시키고, 타 종교와 함께 공동의 선을 추구해 나가야할 것을 강조 한다. Hendrik Kraemer가 지적한 것처럼 WCC는 “신학적 절충주의”를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2013년10월20일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WCC 대회는 한국 교회가 지리멸렬해가는 WCC 운동에 혈액과 영양제를 공급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한국 교회가 세계 교회들 속에서 점차 영향력을 잃어가는 WCC에게 다시 한 번 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그들의 신학적 미사여구에 속아 교회의 진정한 선교적 사명과 연합의 의미를 놓쳐서는 안 된다.

 

 

 

선교의 우선권은 영혼구원에 있고, 사회 변화와 개혁은 개인의 영적변화로 말미암은 열매로 나타나야한다. 한국 교회는 “Missio Dei”에 담겨있는 신학적, 선교학적 위험성을 직시하고 올바른 성경적 선교 개념을 추구해야 한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행 4:12, 요 14:6)라는 말씀을 붙들고, WCC가 주장하는 종교 다원주의나 혼합주의와도 싸워야 한다. 신학적 일치 없는 조직적인 연합(organizational unity)은 진정한 연합이 아니다. 비록 조직적인 연합이 없을찌라도 신학적 내용이 일치한다면 우리는 이미 하나인 것이다.

 

합신은 말한다 (2010.7.27).

 

 

 

한국교계는 에큐메니칼 운동을 단순한 교회연합운동 정도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절대로 단순한 조직이 아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사탄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조직이다. 그 기원이나 성격 등이 반기독교, 반사회적인 조직이라는 역사적인 근거들이 많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창설되기 이전에 여러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이 과정을 프리메이슨들이 주도하여 1946년 2월에 서방교회(대부분 프리메이슨 조직원)가 1948년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조직을 발표하였다.

 

 

 

여기에 프리메이슨이었던 구소련의 스탈린이 1947년 9월에 바르샤바에서 ‘평화연맹’을 설립하여 소련 및 위성국의 철저한 공산당원으로만 조직하여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제1차 총회에 60-70명을 순조롭게 침투하는데 성공하여 공산화 전략을 전개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세계교회협의회(WCC) 제3차총회 때에 메트로폴리탄 니코딤(Metropolitan Nikodim, 당시 32세)이라는 자가 회장으로 선출된다. 이 자는 구소련의 비밀경찰(KGB) 두목이었다. 이 조직은 1975년 1월에 인도의 곧다암에서 "아시아 기독교 평화회의"를 소집하여 제5차 세계교회협의회(W.C.C)를 대비하여 전력을 모색하게 된다. 이 회의에는 북한에서도 ‘조선인민공화국 기독교연맹’(공산당 조직)이란 명칭으로 회장에 김성율, 총무 허성익, 통역 2명 등 정체불명의 청년 1명 등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결의한 내용은, 1. 남한으로부터 미군철수. 2. 미국, 일본의 남한 군사원조 반대 등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번 생각하여 보시기 바란다. 냉전시대에 사탄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들은 공산당을 세웠고 민주주의를 위협했다. 역사문헌에 기초한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정체는 사탄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들이 조직한 것으로서 종교라는 명칭의 가명을 쓰고 각 국가에 대한 정보수집, 반기독교적 활동, 교회의 본질 파괴, 종교혼합주의, 세계종교통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사탄의 집단이다. 한국교계의 정신없는 교단과 신학자 목사들이 이 조직에 분담금을 내고 있다. 이 분담금은 성도들이 생명과 같은 물질을 믿음으로 낸 헌금이다. 하나님 일에 사용하라고 희생적으로 낸 헌금이 사탄숭배의 조직을 돕고 있는 것이다. 한국교계가 반드시 이 문제를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며, 전국에 이슈화 시켜 그 본질을 파헤쳐 더 이상의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그 허구성과 위선적인 정체를 한국교계의 성도들에게 알려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1. 에큐메니칼 어원

 

 

 

에큐메니칼이란 히브리어 에레쯔(지상)와 테벨(Tebel)로써 그뜻은 사람이 사는 전 지역을 의미한다. 창세기 47:27의 땅(지역-지상-촌-에레쯔)을 이집트의 톨레미 2세(필라델퍼스)가 유대인의 요구를 들어 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했다고 잘못 알려진 소위 70인역(오리겐의 핵사플라)에서 오이큐메네로 번역되었고 이 말에서 온 형용사가 에큐메니칼(Ecumenical)이다. 신약성경에는 이 오이큐메네는 14회나 기록되어 있다(마 24:14, 눅 2:1, 눅 4:5, 행 11:28, 행19:27, 행 24:5, 롬 10:18, 히 1:6, 히 2:5, 계 3:10, 계 12:9, 계16:14) 등이다.

 

이러한 성구들 중에서도 어떤 특수한 문화적, 정치적 의미가 없이 단순히 「세계」라는 뜻으로 사용된 경우가 있다(마 24:4, 행 17:31) 그러나 또 어떤 경우에는「제국과 같은 큰 정치적 단위를 뜻하기도 했다. 가령 누가복음 2장 11절에 “천하에 호적하라”에서「천하는 오이큐메네인데, 로마제국을 가르키는 말이다.

 

그러나 온 땅(롬 10:18), 세상(히 1:6), 온 세상(계 3:10), 온 천하(계 2:9, 계 16:14) 등에서는 사람이 거주하는 전지역을 가르키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

 

 

 

프리메이슨이며, 공산주의자인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총무였던 비셀트 휴프트(Visser't Hooft)에 따르면,「에큐메니칼」이란 말이 신약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뜻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는 어떻게 해석함이 바른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① 사람이 사는 전지구 ②로마제국 전체 ③ 전 교회④ 전 세계적인 교회의 정당성 ⑤ 교회의 전세계적인 선교운동 ⑥ 두개 혹은 그이상의 교회들 사이에 연합적인 관계 ⑦ 그리스도인의 연합에 대한 의식과 의욕 또는 그 태도의 표시 이상 등이다. 일곱가지 뜻 중에서 ①, ②번은 헬라(그리스, 희랍), 로마시대와 신약시대에 사용한 뜻이다. ③, ④번은 그리스도교의 처음 수세기 동안의 교회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말이다.

 

 

 

그 나머지 ⑤,⑥,⑦번은 주로 현대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다. 교회의 공식적 어휘로 사용된 것은 주로 서기(A.D.) 381년에 콘스탄티노플회의와 서기(A.D.) 325년의 니케아 종교회의「에큐메니칼 시노드」라고 부른 때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

 

 

 

사실 에큐메니칼이라는 용어는 기독교 이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용어에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현재의 에큐메니칼운동은 단순하게 순수한 교회연합운동이 아니라 전 세계의 종교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연합운동이다. 곧 사탄을 숭배하는 세계교회협의회(WCC)를 중심으로 하는 운동으로 반기독적인 운동인 것이다. 그 정체를 간략하게 논하면 다음과 같다.

 

 

 

 

 

 

 

1. 세계교회협위회(WCC)정체 일부 증거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 조직의 하나인 300인의 위원회에 세계교회협의회가 포함되어 있다.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인 댄 브라운이 집필한 “다빈치 코드”에서 그는 예수님이 창녀였던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했다고 사탄적인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또 있는데 이리유카바 최라는 사람이다. 이리유카바 최라는 사람이 집필한 “쉬쉬하는 그리스도교 이야기'에서도 같은 논리를 펴고 있다. 이렇게 두 사람은 프리메이슨들의 거짓 사상을 유포시키기는 자들이다.

 

그런데 이리유카바 최가 집필한 “"그림자 정부”라는 책 308쪽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프리메이슨 조직인 300인의 위원회 소속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존 콜먼(Dr, John Coleman) 박사가 집필한 “음모의 지배계급 300인위원회”(The Conspirator`s Hierarchy The Committee of 300)라는 책 345쪽에서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프리메이슨 조직이라고 밝히고 있다.

 

 

 

존 콜먼 박사는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인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영국의 비밀첩보기관(MI6)에서 극비문서를 취급하는 장교로 근무를 했으며, 대영박물관에서 5년 동안이나 비밀첩보 조직에 관한 문서들을 조사했던 이 분야 최고의 베테량이다. 이 분야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이다.

 

 

 

 

 

2. 세계교회협위회(WCC) 정체, 직접 체험한 증거

 

이제 이 운영자의 이야기를 하겠다. 약 6-7년전의 일이다. 프리메이슨 조직에 하나인 템플기사단(나이드경, 나이트경)의 고위급이 운영하는 종합대학교의 교수로 추대를 받은 경험이 있다. 처음에는 그 사실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교수직을 수락했다.

 

그런데 일주일 동안 세미나에 초빙되어 참석하여 총장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총장은 강의 도중에 여러 프리메이슨 조직들을 언급하면서, 세계교회협의회(WCC)도 자신과 같은 형제단이라고 말했다. 그 강의를 한국교계의 교수급 실력을 갖춘 270여명이 그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그들이 살아 있는 증인들이다. 놀라운 것은 강의하던 총장이 자신은 아시아 총사령관이라고 말을 하면서 동시에 프리메이슨의 조직들을 언급하면서 같은 형제단이라고 여러차례 말을 반복했지만, 그 말을 알아듣는 사람이 없었다. 따라서 거기에 참석했던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프리메이슨 조직에 가입하여 현재 활동 중이다. 그 사람들은 교파를 초월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거기에 싸인을 하지 않은 사람은 저를 포함하여 겨우 몇 사람 밖에 되지 않았다. 그분들은 나와 같은 숙소를 사용했던 분들이다. 여기에는 통합측 교단의 목사도 한 분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분은 저에게 이런 말을 했다. “0목사님! 저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놀라운 일을 경험한 적은 없습니다.” 고 고백하였다. 이 조직에 대하여 추적하여 모든 문헌과 증거들을 확보하고 있다.

 

 

 

 

 

 

 

3. 세계교회협위회(WCC) 정체, 반기독교적인 증거

 

세계교회협위회(WCC)는 무당들의 푸닥거리와 귀신을 부르는 초혼제를 공식예배 순서에 넣는다. 과연 이것이 참다운 교회조직인가?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제7차 총회가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개최되었다. 이 기록을 읽고 난 후에도 정신없는 자가 되지 말기를 바란다. 더 이상 그들의 교활한 술책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 세계교회협의회 제7차 총회의 실체를 똑똑하게 보시기 바란다.

 

 

 

제7차 총회 정식 예배순서 중에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라는 제목이 들어 있었다. 이 순서는 우리나라의 이화여자 대학교의 조직신학 교수인 정현경 교수 맡았다. 정현경 교수는 자신의 순서가 되자 하얀 소복을 입고, 사물 노래패를 앞세우고 향불을 피워 놓고 그렇게도 성경이 엄하게 금하고 있는 무당이 귀신을 부르는 초혼제를 행했다. 여기에 당시 정현경 교수의 당시 특강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 둔다.

 

 

 

~~~~~생략~~~~~~~~~~

 

 

 

오라! 예수 탄생시 헤롯 왕의 군인들에 의하여 살해된 어린아기들의 영이여!

 

오라! 잔 다크의 영혼과 중세기에 화형으로 살해된 무당들의 영이여!

 

오라! 십자군 대 죽은 사람들의 영이여!

 

오라! 토착민의 영이여! 식민지시대와 위대한 기독교 선교시대에 죽어간 영혼들이여!

 

오라!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당시 가스실에서 죽어간 영혼들이여!

 

오라!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서 원자탄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여!

 

오라! 인간들의 금전욕에 의해서 고문당하고 착취당한 흙, 공기, 물의 영들이여~

 

오라! 걸프전에서 죽어가는 군인들, 민간인들, 해양생물의 영들이여!

 

오라! 십자가상에서 고문당하시고, 죽임을 당하신 우리 형제이신 해방자 예수의 영이시여! ”라고 하였습니다. 주)말린 벤엘데렌저,이형기역「세계교회협의회 40년사,(한국장로교출판사, 1993). pp. 285~286.

 

 

 

 

 

세상을 살다가 별 해괴 망측한 말을 다 듣는다. 흙과 공기와 물에 영(영혼)이 있다는 말은, 참다운 그리스도인들에게서는 도무지 찾아 볼 수 없는 말이다. 정신구조가 이상하지 않는 신자들에게서는 이런 말이 나올 수 없다. 다만 사물에 인격화시키는 범신론(汎神論)에서는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사탄의 조직인 세계교회협의회(WCC)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The 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KNCC)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한국교계의 8개의 큰 교단들이 가입되어 활동하면서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분담금을 지불하고 그들과 뜻을 같이 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에 가입되어 있는 교단들은 다음과 같다.(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 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세군대한본영, 대한성공회, 한국정교회)등 8개 교단들은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 조직중 하나인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분담금을 내고 있다. 이들이 WCC의 정체를 잘 알고 그들과 뜻을 같이 하고 있으며 이것이 하나님의 일인가? 아니면 사탄의 일인가를 묻고 싶다?

 

 

 

 

 

WCC를 이끄는 핵심지도부는 성경의 권위를 부정하고 예수의 재림을 부정하고,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며, 동정녀탄생을 부정하고, 육체부활을 믿지 않으며, 삼위일체를 거부하는 유니테리안교단을 포용하고, 모든종교에 구원있다는종교다원주의이며, 종교대화주의로 각종교의 장점을 배워야하며, 종교혼합주의로 구천을 떠도는 혼령들을 성령으로 불러들이는 정령숭배사상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