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년 맞는 만모스은혜연합교회 – 부흥성회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만모스 은혜연합교회

 부흥성회

남부 뉴저지 EATON TOWN에 있는 만모스 은혜연합교회(MONMOUTH GRACE UMC / 담임:김일영 목사)가 교회 창립 35주년을 맞으며 11웧 3일 (토)과 4일( 주일)부흥성회를 열었다.

강사로 초청된 장동찬 목사(베다니교회 담임 / 뉴저지 웨인)는 ”  왜 거듭나야 합니까?”(요한복음 3:1-15), “새 창조의 은혜”(창세기 1:1-5), “심는 대로 거둡니다.”(갈라디아서 6:7-9),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사도행전 19:1-7)라는제목으로 네번에 걸처 말씀을 전했다.

 



 

장동찬목사는 “거듭남”의 문제와 “성령님”의 하시는일에 대하여 자상하게 말씀을 전하는 한편 주일 예배 설교를 통해 “십일조”에대한 바른인식, 영적인 의미에 대해서 특별히 힘주어 말씀을 전했다.

– 고린도 후서 10장 9절을 보자. 하나님께서는 심는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신다고 했다. 그리고 심을것을 주사 풍성한 열매를 더하게 하신다고 했다.

씨와 먹을 양식은 무었인가.   먹을 양식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지만 씨는 심기위한 구별된 종자이다.

선한농부는 기근이와도, 굶게 되어도 종자씨앗은 절대 손을 대지 않는다. 그것은 다음 수확을 위해 심기위한 씨앗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것중 씨앗에 해당되는 것은 풍성한열매를 더하기위해 심어야 하는데 이 심는 행위가 바로 십일조를 드리는 행위이다.

하나님의 백성이면 당연히 모든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왔음을 인정하는 심는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심으라고 주신것은 심어야지  심지않고 내가 먹어버리면  그것은 도둑행위라고 성경은 지적하고 있다.(말라기 3장)

 


증거하는 말씀이 모두 성경에 기록되어 있음을 일일히 열거하며

메시지를 전하는 장동찬 목사 

 

도둑질하는 자들이 소원하고 간구 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어찌 들어주시 겠는가.

십일조는 성도들의 돈을 교회에 바치는 행위가 아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모든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으로 부터 왔음을 인정하고 종자로 주신 한 부분을 심는 행위이다.   심는대로 거둔다는 사실을 알자.

 나의 영원한삶을위해 , 하나님의 기뻐하시는일을위해  우리는 기꺼히 심고있는가.

내시간, 내 건강, 내육체 ,그리고물질을 하나님 기뻐하시는일에 심으라.

지금심는것이  내년, 또는 10년후, 그이후의 후손에 이르러서도 거두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고 간곡히 당부하는 말씀을 전했다.

장동찬 목사는 주일오후 마지막 집회에서 성도들을 안수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젔다.

 성도들은 SANDY가 할퀴고 지나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말씀으로 위로받고 힘을 얻는 모습이었다. 한 여성 성도는 어렴푸시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집회를 통해 확실하게 알게된  부분이있어 감사한다고 말하면서 일반적으로 부흥회라면 강사가 한국에서나 먼 타주에서 오시는데 가깝게있는 훌륭한목사님을모신것도 하나님의 은총이라며 기뻐하기도 했다.

만모스 은혜연합교회는 오는 11월 11일 오후5시에 창립35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UMC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드리게 된다.

 



 





 



                                                                             사진: 이정주



                                                                                        사진: 이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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