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일어나라 주께서 비추시리라” -베다니교회 2013 축복 새벽기도, 6일동안 이어진 뜨거운결단


“깨어 일어나라

                       주께서 비추시리라”

                     베다니교회 -6일동안 이어진 뜨거운 결단

 

“깨어 무장된 영적군사”를 주제로 뉴저지 웨인에있는 베다니교회(담임 :장동찬 목사 )가 1월 7일 (월)부터 12일(토)까지 6일동안 2013 새해 축복 새벽성회를 열었다.

찬양, 기도 ,성경봉독등의 순서를 교구별 성도들이 참여하여 진행한 특별 새벽성회는 “깨어 무장된 영적군사(1)-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은사람”(골로새서 2:6-7, 에베소서5:8-14)을 시작으로  둘째날, “깨어 무장된 영적군사(2)-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사람” (골로새서2:6-7, 에베소서 4:13), 셋째날, “깨어 무장된 영적군사(3) –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는 사람” (골로새서2:6-7, 시편1:1-3), 넷째날, ” 깨어 무장된 영적군사(4) – 그리스도안에 세움을 입는 사람” (골로새서 2:6-7, 사도행전 11:25-26), 다섯째날, “깨어 무장된 영적 군사 (5) – 그리스도 안에서 교훈을 받는 사람”, ( 골로새서 2:6-7, 디모데 후서 3:16-17 ), 마지막 여섯째 날에는”깨어 무장된 영적 군사 (6) –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에 굳게 서는 사람” (골로새서 2:6-7, 베드로 전서 5:8-9)으로 6일간의 결론적 메시지를 매듭지었다. 


“깨어 무장된 영적군사”를 주제로 6일동안 새벽성회를 인도한

장동찬목사


 

장동찬 목사는<무장된 영적 군사로 믿음에 굳게 서기위해서는 우리들이 극복 해야할 장애들이 있다.

의심과 두려움이다. 주님께서는 의심에 사로잡히는 제자들을 안타까워 했다.

의심을 배제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에 굳게 서야 한다.

열등의식 피해의식에 빠지게만들고 원망과 불만의 뿌리가되는 두려움,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초점을 흐리게 한다. 믿음의 시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자.

성공적인 이 한해를 위해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의심하지말고 감사와 함께 희생과 순종의 헌신을 결단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훈련하여 재 생산을 이루어내는 교회의 영적 군사로 믿음에 굳게 서자.>라고 6일동안의 특별새벽 성회를 마무리짓고 교인들의 가정, 자녀, 기업과 믿음생활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젔다.


5시부터 15분간 찬양인도하는 Daybreak 경배와 찬양팀

 


토요일 새벽기도 찬양대 “임마누엘”


 


 

12일 아침에 만난 40대 중반의 한 남자성도는 엿새동안 개근을 했다고 말하면서 이제부터 내가 어떻게 어디에 서야하는 영적 포지셔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한 여성성도는 20 시간이 채 못되는 6일간의 투자였지만 앞으로의 8600여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해결했다며 손을 들어 V자를 만들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베다니교회는 지난해 후반기부터 “셀”조직을 새롭게 조정하면서 400 명이 넘는 셀리더교육 수료자를 배출하고 2013 년 셀리더로 145명이 임명되어 새해부터 새로운 셀시스템을 운용 하는것으로 알려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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