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되리라” – 해외 한인장로회 3개노회 연합 신년하례회


해외 한인 장로회

뉴욕, 동북, 뉴저지 3개 노회연합으로

신년 하례회

 

해외 한인 장로회의 뉴욕노회(28개교회)와 동북노회(25개 교회),뉴저지노회(28개 교회) 3개노회가 연합하여 2013년도 신년 하례회을 열었다.

1월 13일 주일 오후 5시 부터 뉴저지 클로스터에있는 뉴저지 하베스트 교회(담임:김영호 목사)에서 개최된 신년 하례회는 100여명의 목회자및 사모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계가 존경하는 최고령 목사인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목사)의 설교를 듣고 서로 인사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젔다.

예배시간 설교를 통해 방지일 목사는 “그대로 되리라”(창세기 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인도: 김재권  목사(뉴저지 노회장 /뉴저지 믿음장로교회)



기도:노성보 목사( 뉴욕 노회장 / 웨체스터 장로교회)

 



경청하는 목회자들

그는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지으실때 전적으로 하나님 의 생각과  그의 뜻 그의 구상으로 하셨고 그대로 되었다.

모든일이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계획 하시고 설계하신대로 이루신다. 3개 노회의 모든일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대로 그대로 된다. 그러므로 목회 또한 내위주로 내생각, 내의견,내 아이디어로

가르치려고 하지 말라. 하나님의 치밀한 계획과 뜻에 따르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바 보혜사 성령님이  깨닫게 하신다.

복음의 핵심을 전해라.

하나님의 뜻에 따르려면 내 자신을 완전히 배제하라.

목회가 할일은 마치 유능한 미용사와 같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성도들을 주님이 기뻐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꾸미는 일이다.

예배, 종교적 문화행사 같이 하지 말라. 사람위주로 사람을 즐겁게하려 말라. 사람에게 박수 치지말라. 오직 하나님만 기쁘시게하는 예배를 드리도록 하라.

2013년, 여러분의 노회 와 교회의 모든일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다. 나를 죽이고 그냥 순종 하라.

순종이 곧 믿음이다라고 강조하며 말씀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하례회에는 방지일 목사의 말씀을 듣기위해 노회와 관계가 없는 일부 뉴저지 목회자들의 모습도 보였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