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가라” – 뉴저지 실버선교사 훈련원 제19기 개강


“그러므로 가라”

NJ SILVER MISSIONARY TRAINING CENTER

뉴저지 실버선교 훈련원

제19기 개강예배

 

“새로운 삶을위한 새로운 도전”을 슬로건으로 실버 세대의성도들에게 선교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주는 뉴저지 실버선교회의 실버선교사 훈련원이 제19기 훈련을 개강하면서3월11일 크레스킬에있는 지구촌 교회( 담임: 김두화 목사)에서 개강예배를 드렸다.

 




20여명의 19기 등록자와 기존수료자들 70여명이 모인가운데 이호영 장로(훈련웡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그러므로 가라” (마태복음 28:16-20)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양춘길 목사( 실버선교회 회장 / 필그림교회)는 교회는 모이는것도 중요하지만 흩어지는 교회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장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들에게로 흩어저가는 사명도 잘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본문 말씀을 풀어 말씀을 전했다.

 




양춘길 목사는 12이아닌 완전치 못한 11숫자의 제자들 ,거기에 의심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주님은 모든민족을 향해”가라”고 명령 하시고 파송하신다. 그냥가라고 하셨나, 아니다 “그러므로 가라”하셨다.

“그러므로”를 지나치지말고 주목하자. 하늘과 땅의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끝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니 그러므로 가라하신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그권세에 힘입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어느곳이든 흩어저 가는 실버선교사가 되자고 당부했다.

 



예배를 위한 기도 – 김영법 장로



선배들의 환영 찬양



헌금기도 – 강태원 장로



환영의 인사말 – 이영승 목사 (실버선교회 사무총장)



축도 – 지구촌교회 김두화 목사



훈련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 박노식 장로



뜨거운 선교 헌신 통성기도 – 박성길 장로


20여명의 신입 실버선교사 훈련 등록자와 임원진

실버 선교회는 선교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시대적 사명 이며 이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임을 인식하고 실버들의 남은생애를 바쳐 이 사명을 공유하고 감당하도록 독려한다고 사명을 선언하고 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