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조금씩…” – 시나브로교회 창립 5 주년 감사예배


“조금씩 조금씩…”

시나브로 교회 창립 5 주년

 

감사 예배

 

 뉴저지 해스브로 하이츠에 있는 시나브로 교회( 담임: 박근쟤 목사 / 남침례회)가 4월7일 주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이웃교회와 동료 ,선배 목회자들의 축하속에 감사예배를 드렸다.

 


설교한 문종성 목사 / 우리들 스스로는 주님을위해 무슨일을 할 소원이 있다해도

                            내속에는 선한일을 할 능력이 없다. 예수만이  우리에게   능력  주시고 이끌어 가시는 분임을 알자.  

                 

박근재 목사의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문종성 목사 (뉴저지 한인 침례교 협의 회장 / 뉴저지 침례교회)가 설교하고 뉴저지 교회협의회장 박상천 목사(소망 장로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문종성 목사는 로마서 7장 18절의 ”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라는 말씀을 가지고 “나를  어떻게 보십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근재 목사는 5년전 팰리세이드 팍에 있었던 검도 도장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던일을 회상하면서 “시나브로” 하나님께서 오늘까지 이끌어 주신 은혜에 감사했다.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이라는 순 한국어 이다.   *박근재 목사는 해동검도 유단자다.검도도장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게된 배경이기도하다.

시나브로 교회는 5년동안 5번에 걸처 매번 7명의 서리 집사를 임명했고 6명에게 침례예식을 거행했다.

 



박근재 목사 / 뉴저지 교협 총무로도 헌신하고 있다.



시나브로 찬양단

 


축하예배에 참석한 교인들과 하객들

 

기도: 이선일 목사 (뉴욕침례교협의회 증경회장 /  뉴욕 안디옥 침례교회)



5년동안 시나브로 성도들의 헌신과 수고를 치하하는  박상천 목사( 뉴저지 교협 회장)




시나브로 혼성 중창단의 찬양



봉헌기도: 임장기 목사 (A.T.S.교수 / 뉴저지 코너스톤 교회)



축도: 김진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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