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교회- 이풍삼 목사 초청 봄철부흥회


“보면 살리라”

보고타 교회

이풍삼 목사 초청 봄철 부흥회

 

뉴저지 보고타 지역에 자리잡은지 이제 6개월이 채 되지않은 보고타 교회(담잉 : 황성현 목사 / RCA)가 뉴욕 한인 동산교회의 이풍삼목사를 초청 , 봄철 부흥회를 열었다.

5월 10일 금요일부터 12일 주일 까지 3일간 열린 봄철 부흥회에서 이풍삼 목사는 “보면 살리라”라는 주제로 첫날 “부족함이 없는 인생”(시편23:1-6),둘째날, “부르짖어라” (예레미아29:10-14),마지막 세째날 주일에는 “보면살리라”(민수기21:4-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풍삼목사는 주일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범죄하여 많은백성이 불뱀에 물려 죽어갈때 모세의기도로 하나님께서 구원의방법을 주신다.

놋쇠로 뱀의 모양을 만들어 그것을 높은 장대에 매어달고 그 놋뱀을 처다보는 사람은죽지않고 산다는 아주 쉬운 방법을 주셨다.그래서 그놋뱀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가 살았다. 얼마나 쉬운가.

주님도 그때의 놋뱀처럼 십자가에 높이 달리셔서 피를 흘리셨다. 그런주님을 바라보며 믿는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다고 했다.(요한복음3:14-16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길은 이방법 외에는 없다.  이또한 얼마나 쉬운가. 그런데도 예수않믿는 사람이 교회안에 너무나 많다.

 



유 초등부 어린이들의 어버이주일 특별찬양

 

오늘이 어버이 주일이다. 자녀들에게 무었을 물려 주겠는가.

아이들에게 물려줄것은 오직 하나 “요한복음 3장 16절”이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는길 외에 더좋은 유산이 어디에 있겠는가”라며 어버이주일을 맞은 성도들에게 뜻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교회의 한 남자 성도는 요한복음3:16이 주일학교 아이들이 외우는 성경구절인줄 알았는데 민수기의 놋뱀 사건과 연계하여 말씀을 들으니 “엄청난 은혜로 다가왔다.”라며 큰은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찬양과 경배



“너는 내 아들이라” /  임은주 집사



합심기도를 인도하는 황성현 목사



축도- 이종표 협동목사

 

*보고타교회는 지난해 9월 16일에 첫예배를 드리면서 시작이되었고 11월부터 보고타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RCA(미 개혁 장로교단)교단에 속한 건강한교회로 이지역에서 천천히 성장하고있는 교회로 알려졌다.

황성현 담임목사외에 협동목사, 청년담당목사, Youth부목사, 유 초등부 전도사가 목회 사역팀을 이루고 있고  장로 , 안수집사,권사등5명의 교회운영위원이 교회를 섬긴다.  파라므스에 있는 한마음교회가 내분으로 갈라지면서 일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면서 형성된 교회이다. <권>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