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아카데미 제7회 졸업식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아카데미                     제 7 회 졸업식

미국인 쌍둥이 자매 나란히 수석, 차석 차지, 18명 졸업

 

지성과 감성 그리고 영성이 조화된 크리스천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국인 재단이 운영하는 미국 정규 사립고등학교인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아카데미
(NJUCA, 교장 Bob Pupchik/ 이사장:신정하)의 제 7회 졸업식이 621일 오후 6시 뉴저지 중부 Cream Ridge 소재
학교 캠퍼스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그리고 학부모와 친지 학교 관계자들
2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올해는
특이하게도 미국인 쌍둥이 자매가 나란히 수석과 차석을 차지해서 눈길을 모은 가운데
Pastor Sam의 개회기도,
Abby Campbell의 국가 독창, Pupchik 교장과 신정하 재단이사장의
치하 그리고
Salutatorian 졸업생 Autumn Alexandra Chisholm 양 그리고 Valedictorian Holly Catherine
Chisholm 양의 졸업 연설, 리더쉽 시상과 졸업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신 정하 이사장은 졸업생들의 노력과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사회에 나아가 훌륭한 하나님 나라의 일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어서 Pupchik 교장의 폐회선언이 있자 18명의 졸업생 (한인7, 미국인11)들은 일제히 사각모를 하늘로 던지며 졸업을
축하했다
. 올해 개교 9년을 맞은 기독교 사립고등학교인
NJUCA는 기독교 영성을 중심으로 소수정예의 기독교 리더교육에 전력하여 18명의
졸업생 모두 대학에 진학했으며 이중 한국인 심 재문학생이 명문
Penn State University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

 NJUCA는 내년 개교 10주년을 앞두고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미국
, 한국 그리고 중국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진 명문 기독교 국제학교로 발돋음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학교 재단
, 학교 후원회(Friends of NJUCA) 그리고 모든
교직원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

 <NJU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