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나는 사람들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 지라도

 다시 일어난다 잠 24;16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 지라도 다시 일어 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려지느니라”(잠 24;16)

헨리 포드는 자동차를 발명한 자동차의 왕입니다. 그는 에디슨 전기 회사의 수석기사였습니다. 포드는 에디슨 회사에서 퇴근하면 자기 집 낡은 창고속으로 들어가서 자동차 엔진을 만드는 실험에 열중하였습니다. 어느 날은 밤을 새우기도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단순한 농부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한 마디로 빈정거렸습니다. “미친 짓이다.” 동네사람들도 자동차 엔진을 만드는 실험에 열중하는 포드를 보고 젊은 사람이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다고 조롱하였습니다. 

그러나 포드가 자동차를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믿어준 사람은 세상에 단 한 명 아내뿐이었습니다. 아내는 추운 겨울 날에도 남편을 위하여 등불을 비춰주면서 격려하면서 말했습니다. “당신의 꿈은 언젠가는 꼭 이루어질 거예요.”포드는 너무 힘들어서 도중에 포기하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아내가 말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힘을 내세요. 다시 시작하세요. 나는 언제까지든지 당신 옆에 있을 거예요.” 아내가 불어 넣어 주는 꿈과 격려속에 드디어 자동차가 발명되었습니다. 기자들이 몰려 와서 물었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이 되고 싶습니까?” 

포드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있기만 한다면 무엇을 하든지 상관없습니다.” 디트로이트에 있는 포드 박물관에 거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포드는 꿈꾸는 자이고, 아내는 꿈을 믿는 사람이었다.” 의인은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을 붙들어주시고 성공하게 하시며 축복하십니다.

1980년대 미국 윌 스트리트 저널에 광고가 실렸습니다. 광고는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당신이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당신은 이제껏 수없이 많이 실패했다. 처음 걸음마를 시작했을 때, 당신은 넘어져 쓸어졌다. 처음 수영을 배웠을 때, 당신은 물에 빠져 죽을뻔 하였다. 처음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을 때 야구 방망이가 공에 맞던가요? 강타자들, 홈런을 제일 많이 치는 타자들은 스트라익 아웃도 가장 많이 당한 사람이다. 

미국의 백화점 왕 메이시는 7번이나 실패한 뒤에 간신히 뉴욕의 가게를 성공시켰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의 사장이 되었다. 영국의 소설가 존 크리씨(John Creasy)는 564권의 책을 출간하기 전에 753통의 거절장을 받았다. 베이브 루스는 714번의 홈런을 날렸지만, 1330번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실패를 걱정하지 마라. 실패하여도 인내하고 끝까지 나가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오늘 성경에서 말하는 의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악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솔로몬의 의인과 악인의 정의는 톡특합니다. 솔로몬은 말했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이 의인입니다. 넘어져서 못 일어나는 것이 악인입니다. 죄 안지은 사람이 의인이 아니라 죄짓고 다시 회개하고 일어나는 자가 의인입니다. 

실패 안 한자가 성공자가 아니라 실패하고 다시 일어나는 자가 성공자며 의인입니다. 일어선 자는 안 넘어진 자가 아니라 넘어졌을 때 일어난 사람이 일어선 사람입니다. 대저 넘어 졌더라도 다시 일어나도록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Hong Eunsung

 

홍은성 목사 (한국 인천광역시 거주 / Praise 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