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연합감리교회 연합회 평신도 교육 – ” 건강한 교회와 행복한 삶”

” 건강한 교회와 행복한 삶”

뉴저지 연합감리교회 연합회

평신도 교육

뉴저지 연합감리교회 연합회가 2월23일 오후 5시부터 “건강한 교회와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파라므스에있는 아콜라교회(안명훈 목사) 에서2014년도 평신도 교육을 실시했다.

5시부터1시간 저녁식사, 6시부터7시 찬양과 예배, 7시부터9:10까지 2교시로 나누어 10개과목의 교육이 진행 되었다.

연합회산하 22개 교회의 금년도 신천 집사들을 비롯, 기존 집사,권사, 장로들을 위한 연장교육이 “집사, 무엇을 해야 하는가?”(한명선 집사) , ”예배, 문제 있습니까?”(김효익 목사), “교회리더쉽,핵심가치” (왕태건 목사), “현대문명과 과학, 과연 신앙의 적인가 동지인가?”(최상훈 목사), ”이적과 믿음”(나구용 목사), “권면하는 은사와 직분의 중요성”(이후석 목사), ”중독과 회복”(정정숙 박사) 등 다양한 주제로 그룹별로진행 되었다.

장학순목사 ( 한인 목회강화 협의회 사무총장)

찬양과예배에서말씀을 전한 장학순 목사(한인 목회 강화협의회 사무총장)는 요한복음 5:1-9의 내용으로 주님께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 라고 38년된 병자에게 물었을때 그병자는 대답으로 엉뚱하게도 남을 탓하며 원망하는 말을 한다. 이것은 문제해결에 있어서 큰 걸림돌이되는 요인들이다. 문제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하는데 다른 쪽에 원인을 두고 원망을 한다. 베데스다란 이세상의 삶,, 또는 교회안에서 우리의 모습은 아닐까. 우리가 이루려는 일이 잘 안될때 그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을려는 자세보다 다른 쪽에, 다른사람의 탓으로 돌리고 있지는 않은가. 어려움, 역경은 우리 스스로가 극복해야할 대상이다. 주님의 명령대로 일어서고 ,수습하고, 걸어가는 모습으로 교회의 어려움과 교회를 향한 도전을 극복해 내는 우리들 평신도가 되어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뉴저지 중부와 남부지역을 위한 2차교육은3월 2일 갈보리교회(도상원 목사)에서 같은내용으로 진행되며 예배의 말씀은 용환기 목사(리빙스턴 교회)가 전하게 된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