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협, 뉴저지 목사회 협력방안을위한 연석회의


“서로 협력하고 함께 동역합니다.”

 

뉴저지 교협, 뉴저지 목사회 협력방안을위한 연석회의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와 뉴저지한인목사회의 임원단이 지난 3 21일 금요일 오전 11시 뉴저지 레오니아에 있는 한 식당 에서 모임을 갖고 뉴저지 교계를 위한 사역에 서로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연석회의를 가졌다.

 

교협측에서는 회장 김동욱 목사(뉴저지만나교회), 총무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 서기 장동신 목사(오늘의 교회)가 참석했고, ‘목사회측에서는 회장 이병준 목사(행복한교회), 부회장 박찬순 목사(임마누엘성결교회), 총무 권형덕 목사(참아름다운교회), 체육위원장 이춘기 목사(하나교회), 그리고교협목사회의 회장을 지낸 김정문 목사(성은장로교회)가 참석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출범한 2014년도 목사회 임원들

 상견례에 이어 오찬 후, 양 측의 임원들은 서로의 사역 계획과 일정을 교환하고, 중복되고 겹치는 일정은 합의 하에 수정 조정하는 한편 계속적인 유대 관계 속에 함께 동역하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아래와 같이 합의하였다.

 

(1) 뉴저지한인교계의 연합 행사는교협목사회가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

교협이 주최할 시에는목사회가 후원하고, ‘목사회가 주최할 시에는교협이 후원한다.

(2) 양 측의 임/실행위원 중에 양 측의 임원이 포함되도록 배려한다.

(3) 양 측의 정기 모임에 임원 교류 참석을 정례화 한다.

(4) 중복되는 사역은 양분되지 않도록 협력 조정하기로 한다.

 

교협회장  김동욱 목사와 목사회 회장 이병준 목사는 이번모임이 뉴저지한인교계의활성화와 협력기반을 다지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교협이 계획하는 교협회관 건립을 위한 일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