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연합교회 -“하나님과 동행하라” 봄철 부흥회 / 임직 감사예배


 

            


 

뉴저지 잉글우드에 있는 뉴저지 연합교회( 담임: 안성훈 목사 / UMC)가  5월 2일(금)부터 주일까지 부흥회를 열고 오후 5시부터는 33명의 신령직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는 잔치를 벌렸다.

강사로 초청된 텍사스주  달라스 중앙 연합감리교회의  이성철 목사는“하나님과 동행하라”는 주제로 네번에 걸친 부흥집회와 임직식에서 설교했다. 이성철 목사는 첫날,”일 하시는 하나님”(창세기 39:1-33)으로 시작하여 “기도로 섬기라”(출 애급기 17:8-16), “일 하시는 성령님”(사도행전 8:26-40),주일에는 “거절뒤의은혜”(사도행전 16: 6-10), 임직식에서는 “통곡의 나무”(창세기35: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성철 목사


 

 그는 주일 설교에서 “  바울이 생각한 발길을 막으시고  마게도니아로 향하게 하신것 처럼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가 향하는 길을 막으시고 우리의 요구를 ,우리가 하려는 일을 거절하시고 막으실 때가 있다. 우리는 이럴때 좌절하거나 실의에 빠지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거절뒤에는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계획과는  다른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이에따르는  엄청난 은혜가 있음을 알자.”고 말하면서  연합교회가  지난해에 겪었던 어려운 일로 아직도 아물지못한 상처의 흔적이있음을 염두에 두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뉴저지 연합교회는 5월4일 주일 오후 5시에  각각1명의 원로장로와 명예장로, 3명의 시무장로 , 4명의명예권사, 2명의 협동권사, 5명의 시무권사, 17명의 시무집사를 세우는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는 지난해 초 (2013년1월) 전임 목회자였던 최성남 목사가 부임 2년반 만에 교회를사임하고 일부제직 및교인들과 교회를 떠나는 사태로인해  부족했던 교회일꾼을 이번에 대거세우는것으로 풀이된다.

 


축하말씀: 안명훈 목사 (아콜라 연합감리교회)


 


축하말씀: 김성수 시무장로회장




고시설명 격려말씀 : 고한승 목사 (대 뉴저지연회 한인연합감리교 코커스 회장)

 


헌금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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