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하베스트 교회 – 안민성목사 부임


뉴저지 하베스트 교회

 

안민성 담임목사 부임 감사예배





 “하나님이 있으라한 장소에 있게 된것이

                                    감사하고 꿈만같습니다”

뉴저지 클로스터에 있는 하베스트교회(KPCA)가 전담임 김영호목사 사임이후 4개월여 만에 안민성 목사를 청빙, 2월22일 주일 오후5시에 부임감사 예배를 드렸다.

조인목 목사(뉴저지 온누리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해외한인장로회 노회장인 김홍채 목사(높은뜻 교회)가 설교한후 사공태문 목사(중앙장로교회)와 정철 목사(예인교회)가 각각 권면과 축사를 전했다. 

 


 말씀을 전한  김홍채 목사

 

“탁월한 섬김” (마가복음 10:35-4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홍채 목사는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우리를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 하시기 위해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진정한 섬김의 모습이 아니겠는가라며 우리 모두가자기를 부인하는 바른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나타나고  치유의 결과가 나타나는 믿음의 하베스트공동체를 이루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안민성 목사

 

안민성 목사는 권면과 축사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하나님이 가라하고 있으라한 이곳 하베스트 교회에 서게된것이 감사하고 꿈만같다며 신실하게 하나님께 순종하며 성도를 섬기겠다고 화답했다. 안민성 목사는 뉴욕장로교회에서 3년여를시무하고 2010년 8월에 사임한후 캘리포니아에서 목회하다가 하베스트교회의  청빙을 받았다.

 

 



찬양: I am



조인목 목사(뉴저지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공석 기간 동안 당회장을 대행했다.



권면 : 사공태문 목사(중앙장로교회)  / 하베스트교회와 안민성 목사의 만남은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다. 피차 예절을 지키며 따듯하고 행복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는 교회가 되길바란다.


축사 : 정철 목사(예인교회) / 뉴저지는 할일이 많다. 하나님의 마음을 잘 읽는 좋은 목사님이 부임했다. 교회를 넘어서 뉴저지에 변화를 일으키는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꽃다발을 받는 안민성 목사와 정신종 사모

 


축가: 주님



축도: 김창길 목사( 뉴저지 장로교회 원로목사)



예배순서를 맡은 목회자와 당회원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