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 교회 – 장동찬 원로목사 추대 및 이기성 담임목사 취임 예배


베다니 교회

 

 장동찬 원로목사 추대 및

이기성 담임목사 취임 예배

 




 

뉴저지 웨인에 있는 베다니교회가 6월28일오후5시에 30년 동안 베다니교회를 이끌어온 장동찬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5년동안 부목사로 동역해온 이기성 목사를 담임목사로 세우는 원로목사 추대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뉴저지 연합감리교 연회 감독과 감리사, 뉴저지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교단관계자와 외부 하객들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안현일 목사의 사회로  장학범 목사의 기도에 이어 John Schol 감독이 설교하고 김해종 목사와 안성훈 목사, 그리고  Wayne Plumstead 감리사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저지 연회  John Schol 감독과 통역을 맡은 박태열 목사


뉴저지 연회 감독 John Schol 감독은 민수기 27:15-23에서 모세가 하나님께 그의 백성을 인도할 후계자를 지명해 줄것을 요청하였을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는 신에 감동된 자니 안수하여 회중앞에 세우라고 말씀하신 일을 전하면서 다음 후계자를 위해 기도한 장동찬 목사를 치하하고 열심있는 성도들과함께 뉴저지 연회중 가장 큰 교회로 그간에 이룬 많은일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렷다.



대표기도: 장학범 목사( 그레이스 한인연합 감리교회 / 뉴저지연회 한인연합감리교회연합회장)




축사: 김해종 목사




축사 : 안성훈 목사 (뉴저지 연합감리교회)




축사, 담임목사 소개 : Wayne Plumstead 감리사

감리사는 이기성 목사가 뉴저지 연회의 기구와 회의를 통한 엄중한 심의와 절차에 의해 금년 초 연회감독에의해 파송된 경과를 설명했다.



뉴저지 연회 감독과 장동찬 목사가 이기성 목사를 위해 안수하며 기도했다.

 


취임인사를 한후 회중들에게 기도를 요청한 이기성 목사



축사를한 전 감독 김해종 목사, 전감리사였고 현재는 뉴저지연합교회 담임인 안성훈목사,현 감리사인 Wayne Plumstead목사는 한결같이 “새벽기도의 목사” , “성령의 신바람을 일으킨 리더쉽”, “어떤상황에서도 Just  Right Person” 이었다고장동찬 목사의 30년 공로를 치하하면서 원로목사로 추대됨을 축하했다.

장동찬 목사는 인사말에서 “30년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과 더불어 행복했습니다”라고술회하면서 후임 이기성목사를 위해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담임목사 선포 예식에서 John Schol 감독은 장동찬목사와 함께 이기성목사를 안수하고 기도하여 베다니교회의 담임목사로 선포했다. 한편  장경동목사를 비롯한 한국 목회자들과 해외 선교지 10여곳에서 온 영상 축하 메시지가 참석자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고 캘리포니아에서온 김요한 목사(세계아가페선교교회)가 축도했다.KCC News

 

  


연합 찬양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 복의 근원 강림하사







 



축하영상



축하영상



케냐에서온 축하 메시지



장동찬목사의 가족소개


이기성목사의 가족소개


교회 제직회장(이수봉 장로)이 원로목사 추대패를 장동찬 목사에게 전달했다



 



담임목사 취임이 선포된후 전 교역자들을 성도들 앞에 서게한후 베다니교회 성도와 하객들이 담임목사와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부 찬양: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Days of Elijah)

 



축도 : 김요한 목사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