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음악인들의 “대강절 음악예배”


젊은 음악인들의 “대강절 음악예배”

 

“오소서 오랫동안 기다린예수여”



예배의 경건성과 전통적 예배음악의 회복에 마음을 같이하는 뉴욕, 뉴저지 일원의 젊은크리스천 음악인들의 모임인 GMC( Gloria Music Chapel)가 11월 29일 주일 오후6시에 뉴저지 새생명 교회(담임: 국남주 목사)에서 “대강절(Advent) 음악예배”를 드렸다.

 



오소서 오랫동안 기다린 예수/ 풀룻: 송완숙, 올갠: 서인숙 피아노: 장현주


GMC 멤버중 7명의 여성 중창단으로 구성된 찬양팀은 이종진 전도사의 인도와 김영신 디렉터의 지휘로 “오소서 오랫동안 기다린 예수”등 10여곡의 대강절을 주제로한 찬양곡을 올려 드렸다.  이날 여러교회에서 온  100 여명의 성도들은 “소망의 말씀”( 예레미아29:11), “평화의 말씀”(마가복음 5:4-5), “사랑의 말씀”(요한복음3:16), “기쁨의 말씀”(시편100:1-2)을 함께 봉독하며 여성중창단과함께 대강절 관련찬송을 부르는 시간을 가젔다. 교회력으로는 첫절기로 꼽히는 대강절이지만 대개의 교회들이 이에대해 교인들을 가르치거나 특별한 언급없이 그야말로 대강 지나치는 시기에 대부분 교회 찬양사역자로 활동하고있는 젊은 음악인들이 이런 음악예배를 준비 하고 대강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일에 대해  이날 참석한 몇몇 교인들은 잘 하는 일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회중과 함께



축도: 국남주 목사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