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목사회 제10회기 시무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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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목사회

제10회기 시무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뉴저지 한인목사회가 9월18일(수) 뉴저지 팰리세이드 팍에 있는 소망교회(박상천 목사 시무)에서 제10회기 이,취임식과 함께 시무감사 예배를 드렸다.

부회장 이의철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양혜진 목사(서기)의 기도, 백형두 목사(목회분과)의 성경봉독에 이어 "생수의 기적"(요한복음4:7-10)이라는 제목으로 뉴저지교협회장 홍인석 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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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 서정호 목사              예배인도: 이의철 목사           기도:양혜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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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백형두 목사            설교: 홍인석 목사                봉헌기도: 김보라 목사

 

홍인석 목사는 우리는 목회현장에서 목마름을 경험한다. 우리안에  목마름을  예수사랑, 예수의 생수로 채워 생수가 넘처 흐르는 목회 현장을 이루며  생수의 기적을 이루어 나가자고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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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송 순서를 맡은 뉴욕크로마하프 찬양단 /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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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하는 김종윤 목사                                   10회기에 취임하는 유병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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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취임식 인도: 김동권 목사      권면: 양춘길 목사                권면: 이광희 목사

 

이어서 총무 김동권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이임하는 김종윤 목사는 교계 목사들을 향해 모임에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면서 어려운 여건가운데서 일하는 임원들에 대해 격려와 성원을 당부했고 유병우 목사는 취임사에서 목사회를 통해 목회자들이 힘을얻고 사명을 다시찾아 교회가 건강 해지고목회자들이 영적으로 강건해지길 바란다며 이일을 위해 협력하여 여호와의 영광이 섬기는 교회마다 넘처나게 하자고 말했다.

권면순서에서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는 "목회가 갈수록 어려워 지고있다. 글럴수록 목회자들은 더 깊은 사랑의 교제를 통해 피차 힐링이 되게하자. 예수와의 긴밀한 만남만이  우리의 목회에 힘이되고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목회자들이 서로  사랑으로 교제할것을 권면 했다.

이외에 이광희 목사(뉴욕할렐루야교회),박태규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윤석래 장로(장로회 회장),등이 축사를 전하고 김정국 목사(은퇴목사회 회장)가 폐회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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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 ; 뉴저지 사모합창단 / 주찬양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뉴저지 목사회 로서는 이날처럼 행사는 앞으로 쉽지않다.

이날, 순서를 맡은 목사와 일부 임원들을 제하면 일반 목사회 회원의 참석은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회원 참여 독려와 동원력 발휘는 거의 없어 보이는 모습이다.

 

광고 나갔고 메일 발송 했으니 올사람은 올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계속 한다면 앞으로도 변화는 없을것이다. 변화를 위해서는 회장이 앞에서 뛰고 일을 분담한 모든 임원들이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9,10회기 임원 20여명 중에 8명이나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