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al Church Conference 선교적교회 컨퍼런스 2019 베다니교회에서 3일간개최 급변하는 목회현장의 거대한 도전 앞에서 한국교회 리더들과 함께 새로운 교회 갱신을 기대하며선교적교회로 거듭나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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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al Church Conference

선교적교회 컨퍼런스 2019

베다니교회에서 3일간개최

급변하는 목회현장의 거대한 도전 앞에서 한국교회 리더들과 함께

새로운 교회 갱신을 기대하며선교적교회로 거듭나는 여정

 

Missional Church Conference 3일차 마지막 일정은 CRM Korea 대표 박동권 목사의 The Missional Pathway 1에이어 필그림선교교회의 양춘길 목사가 The Missional Pathway 2를 강의하고 미국 CRM의 David Zimmerman, Robb Hattem 목사와 박동권 목사가 한 팀이 되어 “The Missional Pathway, 선교적 여정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미국 교회 사례중심으로 Missional Church를 정리 해 주는 시간을 가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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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 선교교회의 양춘길 목사는 2017년 교인총회를 통해 동성애옹호로 돌아선 미국 장로교단 탈퇴를 선언하고 교회건물을 잃고 마치 광야시대를 지나는것 같은 지금까지의 상황을 요약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물은 잃었지만 필그림교회에서 필그림선교교회로 교회이름을 고치고 미셔널 처치를 지향하는 전환의계기가 되었다고 간증했다.

그는 과거에 성도들을 교회성장의 도구로 생각했던 시기도 있었으나 성도들의 자신이 원하는 사역이 있음을 깨닫고 소명을 발견 하도록 도우며 같은 소명자 끼리 연결 해주는 것으로 선교적 교회로 전환을 이루어 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진정한 선교적교회로의 성장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얼마나 많은성도들이 선교적삶을 사는 사역자로 세상에 파송되어지고 있는가 라며 이를 위한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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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RMDavid Zimmerman, Robb Hattem 목사와 박동권 목사가 한 팀이 되어 “The Missional Pathway, 선교적 여정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미국 교회 사례중심으로 Missional Church로 가기 위한 과정을 소개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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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마지막 시간에 박종순 목사와 양춘길, 김병삼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베풀고 성찬을 나눈후 박종순 목사의 축도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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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