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와 뉴저지한인목사회 연합으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식 개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뉴저지 순복음교회)와 뉴저지한인목사회 (회장 :이의철 목사 / 은혜제일교회)연합으로 1월19일 오후 5시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어려운 사태에도 불구하고 조촐한 규모로 뉴저지연합교회(고한승 목사 시무)에서 2021년신년감사예배와 하례식을 열었다.
찬양인도 박종윤목사
고한승 목사 육귀철 장로 이우용 목사
고한승 목사(교협 부회장/ 뉴저지연합교회 /UMC)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육귀철 장로(교협 부회장 / 주소원교회)가 기도하고 이우용목사(순복음 뉴저지중앙교회)가 “겸손한 신앙인의삶”(고린도전서 1:26-2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우용 목사는 십자가의도를 미련타 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배척하여 그의 영광을 가리우는 세상사람들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일을 맡기신 주께 감사하며 강하고 담대함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교협과 목사회가 될것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오 예수님 내맘에"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 지휘:김종윤목사
합심,특별기도 순서에서 최재형 목사(축복의교회)가미국과 한국을 위해서, 박인갑 목사(뉴저지 새방주교회)가 뉴저지교협과 목사회에 소속된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서,정일권 장로(장로연합회회장)는 뉴저지동포와 사업체 그리고 코로나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젔다.
최재형 목사 박인갑 목사 정일권 장로
기도 순서중 박인갑 목사는 교회를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 목회자로서 주님앞에 온당치 못했던 일들을 통회하는 회개의 목소리를 높여 여운을 남기기도했다.
이어진 하례식에서 목사회 회장 이의철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연합하여 예수만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해로 이끌어 가자고 호소 하는 한편, 교협회장 이정환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섬기는 사역으로 동포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자고 했다.
이의철 목사 이정환 목사 김정문 목사
축사 순서에서는 장원삼 뉴욕 총영사가 영상메시지로 위기를 기회로 삼는 교협과 목사회로 동포사회단합에 기여해줄것을 주문했고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 역시 동포사회속에서도 섬김과 화합이 이루어지도록 기도와 역할을 당부했다.
“여기에 모인 우리”로 폐회찬양 한후 김정문 목사(전 교협/목사회 회장)의 기도로 폐회했다.
국가제창 소프라노 최보람/ 베이스 정도진
폐회찬양
폐회후 기념촬영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