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 마라나타"가 목회중심 이었던 정 성 만 목사 6월23일 하나님의 부르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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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예수, 마라나타"가 목회중심이고 삶 이었던

                  정 성 만 목사- 6월23일 하나님의 부르심받아

 

뉴저지 벧엘교회를 창립하고 40여년 목회한후 지난2017년 은퇴한 정성만 목사가 6월23일 새벽시간에 76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세상을 떠났다.

6월25일 오후 8시 그레이스 벧엘교회(담임: 장학범 목사)에서 뉴저지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와 공동으로 교인들과 뉴욕,뉴저저지 일원의 목회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정성만 목사 천국 환송 예배를 엄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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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목사 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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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문 목사                          권영재 목사                      장학범 목사

 

장학범 목사의 집례로 박태문 목사가 기도,권영재 목사가 성경 봉독 한후 "천년왕국과 영원한 생명"(요한계시록 20:1-10)이란 제목으로 장학범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장학범 목사는 정성만 목사의 삶을 돌아보면서 "오직 예수, 마라나타"가 모든 이들과 만나는 인사 이었고 그의 삶 이었다고 술회 했다.

 

항상 마라나타 신앙을 선포하며 특히 요한계시록 강론의 권위자로 알려진 정성만 목사는 1945년 서울 태생으로 연세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Princeton 신학교, Drew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교회 목회 외에도 미주웨슬리 복음선교단 창설, 뉴저지 한인연합감리교회 연합회, 뉴저지교회 협의회 등 회장을 역임하는 한편 뉴저지내의 10여 크리스천 관련기관을 이끌면서 뉴욕 연합신학교, 필라 훼이스 신하교등 수개의 신학교에서 계시록과 종말론을 강의 해왔고 설교집 "오직 예수"와 "영원한 복음"을 출판 한바 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