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 3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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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 3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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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 /뉴저지 순복음교회)가 어려운 펜데믹 시기에도 불구하고 동포사회를 향해 호산나 전도대회를 열었다.

집회는 진유철 목사( 나성 순복음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 “펜데믹,노아에게묻다”(히브리서11:7) 라는 주제로 9월10일(금)부터 12일 주일까지 4회에 걸처 이어젔다.
회장 이정환 목사는 집회 첫날 개회선언을 통해 코로나의 위협 속에서도 모이고자 하는 이유는 오늘날 우리가 찾고 구하여야 할 일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고한승 목사(교협 부회장/뉴저지 연합교회) 사회로 진행된 첫날 진유철 목사는 그러나 노아는 “(창세기6:5-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김동권 목사( 교협총무/뉴저지새사람교회) 사회로 진행된 둘째날에는 하나님의 자가격리”(창세기7: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후5시에시작한  셋째날 주일집회는 이정환 목사의 사회로 진유철 목사는 역전승의 바람”(창세기 8:1-5)이란 제목으 말씀을 전하고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의 축도로  3일간의 집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교협은 호산나 집회에 이어 913 ( )오전 10시에 뉴저지 순복음교회에서 진유철 목사를 강사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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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진유철목사는 우리는첬째 순종을 훈련 해야 하고 둘째 기도하는 일을 훈련 해야 한다고 강조 하면서 노아가 준행 하였더라라는 기록을 상기시키며 예수의 순종으로 우리의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 젔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따른다는 사실을 기억하자고 했.

이어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친것은 무엇보다 기도 였다며 시험, 이것 이길것은 기도 외에는 없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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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김동권 목사        기도:정일권 장로        성경봉독:김건일 장로  합심기도:송호민목사

 

둘째날 순서중 "팬더믹 시대속에서 목회자들의 영성회복을 위한기도"를 인도한 송호민 목사와 함께한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향해 울부짖는 기도는 지금의 어려운 목회 현황을 반영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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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아니면" / 뉴저지 여성목회자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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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찬양 / 스바냐    뉴욕 크로마하프연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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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기도:임원빈목사    광고 최재형 목사         축도 : 허상회 목사

 

KCC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