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밀알선교단 장애인 꿈터 마련 자선음악회

IMG_4619.JPG

뉴저지밀알선교단

장애인 꿈터 마련 자선음악회

장애인을 위해 전도와 봉사, 그리고 계몽을 위해 헌신하는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 강원호 목사)이 6월 19일 주일 뉴저지 파라므스에 있는 참빛교회에서 장애인 꿈터마련과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장애인들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 마련과 각종 의료 서비스와 각종 물품및식품 후원을 위해 열린 이번 자선음악회에는 나눔오케스트라를 비롯, 김명지(베이스), 이은주(메조소프라노), 김병우(바리톤)등 전문음악인과 밀알 중보기도팀이 출연하여 장애인 선교 봉사자들과 후원자 다수가 참석한 청중들과 함께 찬양하며 은혜의 시간을 나누었다.

 

IMG_4589.JPG

밀알중보기도팀의 찬양 / 누군가 널 위하여

 

IMG_4610.JPG

각각 독창과 삼중창으로 찬양을 이끈 김명지,이은주, 김병우 전문 음악인들

날 붙드시네 / 주님의 얼굴보라 / 아! 하나님의 은혜로 / 이 세상의 친구들

 

IMG_4578-horz.jpg

한애라 집사의 간증을 낭독해준김경주(방송인) 

한애라집사에게 밀알선교단의 "장한 어머니"상패를 수여한 강원호 목사

"나의 하나님 "이란 제목의 말씀으로  음악회를 마무리한 이영기 목사

 

한편 폭력적이고 저지능 장애 아들을 힘겹게 돌보던중 남편에게 신장을 이식하게 되는 사태에 이어서 자신도 병들게되어 생활고와 함께 고난의 시간을 격게되지만 그러한 가운데서도 만나주신 하나님을 증거한 간증의시간이 있었다.

 강원호 목사는 밀알장애인선교단의 장한 어머니로 한애라 집사에게 상패를 증정했고 이어서 뉴저지 제자교회(UMC)의 이영기목사가 시편46을 낭독하며 우리가 의지 할것은 땅도 하늘도 아닌 오직 하나님 뿐 이라며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이기 때문이라는 말씀으로 음악회를 마무리했다.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      973-600-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