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선교사 초청- 베다니 선교부흥회

베다니교회

                 이용규 선교사 초청

              선 교 부 흥 회

뉴저지 웨인에있는 베다니 교회( 담임:장동찬 목사 /UMC)에서 “내려놓음”, 더 내려놓음” 저자이며 전 몽골 선교사로 잘 알려진 이용규 선교사를 초청,5월 11일 (금)부터 주일 까지 “같이 걷기”라는 주제로 선교부흥회를 열었다.

 

장동찬 목사와 이용규 선교사

토요새벽 예배와 주일예배를 포함 7번의 말씀을 전한 이용규 선교사는 첫날 저녁 “함께가자”(아가서 2:10),둘째날 저녁”하나님의 생각”(이사야 55:6-9), 주일예배에서는 “완전 항복”(창세기32:21-31), “이민사역”(창세기12:1-5)이라는 두개의 제목으로 메시지를 이어갔다.

 

“같이 걷기”주제로 열린 선교부흥회

 

이용규선교사는 둘째날 저녁 “하나님의 생각”이라는 말씀에서 우리의생각으로 하는 하나님을 위한 일들이 “하나님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음을 강조 하면서 우리는 때로는 뭔가를 자신이 이루려 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일만 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의 열심과 노력, 위대한 계획을세워 잘 한다고  했더라도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다를 수 있음에 유의 해야한다고 말했다.

예를들어 이런이야기도했다.

 

이용규 선교사

“하나님께서 참으로 열심인 한 찬양사역자에게 그의찬양이 담겨지는 항아리를 보여주었다.

그는 큰기대를 가지고 항아리를 들여다 보았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세월을 찬양대 인도와 찬양콘서트,개인적인 찬양으로 그 횟수를 셀 수 가 있겠으며 그열정을 측량할수 있겠는가.

가득찬 항아리를 기대했으나 바닥이 보일정도로 미미했다.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하나님 , 이건 제것이 아닙니다. 필경 다른사람것과 바뀐것이 틀림없읍니다.”

그의 생각은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달랐다.

왜일까?  인정받기 위한 열심,노력, 주위의 찬사로 얻게되는 성취감등은 그항아리에 들어갈수 없기 때문이었다.” 라고.

 

이용규 선교사는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는 여러가지 예를 들어가며 교회와 선교지에서의 사역이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하는가를 묻고 듣는 일에 익숙해 질것을 말씀을 통해 강조했다.

 

주사랑 찬양대

에클레시아 찬양팀

주영광 찬양대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