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그레이스 벧엘교회, 통합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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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그레이스 벧엘교회, 통합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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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웨스트우드에 있던 그레이스한인연합교회가 레오니아에있는 벧엘연합감리교회와 통합하고 11 12 주일 12시에 통합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레이스벧엘교회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 선언하면서 전그레이스교회의 장학범 목사가 담임을 맡고 벧엘교회를 개척하고 40여년의 목회를 이어온 정성만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장학범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교회 통합감사에배에서 박은숙 장로의 기도에이어 김지나 목사(팰리세이드 지방 감리사)가 설교하고 리오니아교회의 David Wehrle 목사가 축사, 미연합감리교세계선교부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사무총장인 장학순 목사가 그간의 통합과정이 하나님의 은헤와이끄심 가운데 이루어 젔음을 설명하면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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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나 목사                        Rev. David Wehrle                장학순 목사

 

마태복음28:18-20을 회중과 함께 봉독한 김지나 목사는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두교회가 연합한 에너지로 교회 밖의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일에 힘쓰자고 말했다. 그러기위해서는 그들 이웃에게 가야하고,모든문제의 해결자이신 예수를 소개하여 알게하고 주의 말씀을 가르처 지키도록 이끌어야 하는데  이것이 예수님이 원 하시는 교회의 모습이라며 에수께서 명하신 전도와 선교의 사명에 힘쓸것을 당부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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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범 목사 / 정성만 목사

 

한편 원로목사로 추대된 정성만 목사는 인사말에서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 힘쓰겠노라고 말했다.

두교회의 통합으로 뉴저지의 20개 한인연합교회에서 한 교회가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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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특송: 장학범목사  장미자 사모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