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전도사 초청 간증 부흥성회 – 베다니교회


“절망은 없다.

오직, 절대 희망 만이 있을뿐 !”


   박순애 전도사 초청 간증 부흥성회

2001년 이후,1000번이 넘는 간증집회를 이어온 박순애 전도사 (서울 분당 제일교회)가 뉴저지 웨인에 있는 베다니 교회( 담임: 장동찬 목사 )의 초청으로 3월 7일 (수)부터 10일 토요일까지 네번의 저녁집회를 열었다.

 




1963년생인 박전도사는 20살에 청송 교도소의 갱생 교육 강사로 범죄자들 앞에서서그들을 웃기고 울렸었다. 그런데 그때당시 그의 최종 학력은 초등학교 3학년 중퇴였다. 어떻게 그런일이 일어 날수 있었을까?

집회 첫날과 두째날에는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나 으붓아버지의 어머니에대한 폭행을 보며 살아오다 어느날 어머니는 홀연히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이집저집을 전전하며 남의집살이로 연명하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이복 오빠로부터 성 폭행,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자살을하려 했으나 실패,다시 남의집살이,우연히 주일학교를 기웃거리게 되었으나 또래들이 용납해줄리가 없었다.

그때 한 주일학교 선생님이 그에게 다가와 “순애야, 다른아이들모두가 너를 싫어해도 예수님은 너를 사랑하신단다.” 라고 속삭여주었다고한다.

어머니가 떠난 텅빈가슴속에는 예수님으로 가득 차게되었고 그때부터 예수님이 그의삶을 주관하게 되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새벽기도 시간을 통해 예수님에 대한지식과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갔다고했다.

 





4일동안 연인원 3500 여명의 성도들이 집회에 참여했다





그는 성경 뿐만아니라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청소년 시기에 당시 농촌운동 이었던 4H운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경북지역 여성 회장이 되고 그 연고로 청송교도소의 갱생교육강사에 까지 이르게된다.

 

그는 3일째 집회 에서는 기적같은 축복 (히브리서 6:14-15)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간증을 이어갔다.

 교도소를 떠나 무작정상경으로 공장 에서 일하면서 철저한 십일조 생활과 기도로 위기의 순간순간을 반전시키며 스스로 아이들을 뫃아 주일학교 선생님이 되면서 끝내는 4층빌딩을짓고 7개분야의 7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학원 원장이 되는 기도와 눈물의 여정을 증언했다. 가진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자기헌신과 기도로 초등학교 3년 중퇴 가난했던 여인이 어느덧 2권의 책까지 저술하는 엄청난 부자가 되어 있었다.

 

마지막 4일째는 그가 결혼하게되는 이야기로  많은 성도들을 울렸다.

하나님께 드린 그의 소원은 인격을 가춘 목사님이었다. 그러나 그가 결혼하게된 남편은 청송교도소 출신 폭력전과자 였고 두아들 까지 딸려 있었다.

남편의 가정폭력에 못견디어 모든것을 뒤로 하고 두번째의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가정을 통해 영광받으실  큰 계획이 있었던것이다. 토요일 마지막집회에는 찬양 사역자로 감리교회의 전도사가된 남편이 함께 단상에 서게 되었고 목회자의 과정을 밟고있는 두아들이 소개되었다.

1999년, 학원을 정리한뒤 회개하고 돌아온 남편과 함께 신학교에 입학하게 된것이다.그의 기도는 단지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진것 이었다.

 

저서: 자전에세이  찔레꽃 그여자

       장편 실화 소설   푸른솔 붉은집 

       신앙 에세이   절대 희망

 

KCC News

 

* 컬럼/ 오피니언 란에 박순애 전도사 이야기가 더 자세히 올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