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새 총회장 선출- 안명훈 목사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신임 총회장에

안명훈 목사 선출

4월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고있는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에서18일오후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총회장에 안명훈 목사(뉴저지 아콜라 교회)를 선출했다.

안명훈 목사는 앞으로 2년임기동안 전미주 연합감리교 한인 총회의 제반사업을 이끌어가게 된다.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앞으로 2년, 더많은 수고를 하십시오”

총회를 마치고 텍사스로 떠나는 전 총회장 이성철 목사(우)와  전송하는 신임 총회장 안명훈 목사.

 

 

 



안명훈 목사는 총회장으로 선출된후,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이끌어 가시는분은 하나님 이심을 믿고 순종하며 감당 할것이라고 했다.

그는 앞으로 2년간의 임기동안 새로운 계획이나 방향을 제시하기 보다는 이미 진행되고있는 “일천교회 세우기 캠페인”,”목회자 학교”등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여러 비전이 있기때문에 사역의 상호 보완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일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