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봉주 대사, 천국 대사되어 NJ집회 – 사랑의 글로벌 비전교회 새성전 입당 기념 부흥성회


 

문봉주 대사, 문봉주 목사로 뉴저지 집회


 사랑의글로벌 비전교회

 

새성전 입당기념 부흥성회

8년전, 뉴욕 총영사로 부임했던 문봉주 대사가 천국대사 문봉주 목사로 뉴저지 집회일정중 첫집회를 7월6일(금)부터 8일 주일까지 뉴저지 클리프톤에있는 사랑의글로벌 비전교회 (담임: 김은범 목사)에서열었다.

현재 일본 오사카 온누리교회의 담임을 맡고있는 문봉주 목사는 첫날,”그러므로 깨어 있으라”(마태복음 24:42-43),토요새벽에는”기도의 맛을 느끼십시오”(마태복음 6:31-33),토요저녁 집회에서는”계시록을 주신 목적”(요한 계시록 1:1/19), 주일오후에는 “구원의 신비”(로마서 5:12-21)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를 포함 6번에걸처 말씀을 전했다. 

문봉주 목사는 세계적인 대재앙 일본의 쓰나미 지역과는 다른 오사카에서 목회와 선교사역을 하고 있지마는 청년들과 쓰나미 지역의 복구 작업에 참여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헌신해 왔다.

그는 그 비참한 쓰나미 현장에서 왜 하나님께서 일본땅을 흔드셨을까를 생각하면서 깨닫게 된것은 ” 불신의땅 이지만 하나님은 일본도 사랑하셔서 잠들어있는 그땅을 흔들어 깨어있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었다고 말했다. 

아직 이루어 지지않은 “주님의 약속”이 하나있다. 다시오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다. 깨어있어 주님오실 그날까지 우리가 해야될 일은 무었인가? 

-말씀중심의 삶이다. 즉 성경의 맥을 잡는것이다.

-등의 기름을 예비한 다섯처녀처럼 성령의 충만함으로 기도의 맥을 잡아야 한다.

-받은바 탈렌트를 살려 믿는자를 늘려 주님께 드려야 한다.선교의 맥을 잡아야 한다.

-주님께서 당부하신대로 이웃에게 사랑을 베프는 사랑의 맥을  잡아가야 한다.

문봉주 목사는 이날 ,왜 깨어 있어야만 하는가와 깨어있어 무었을 할것인가에 대해일깨워 주면서 특별히 새벽기도의 유익을 강조 하기도 했다.

 



문봉주 목사와 사랑의 글로벌비전교회의 김은범 목사





청년들의 찬양인도



집회를 위한 통성기도

 

문봉주 목사는 주일 오후 2시에있은 마지막 집회에서 죄의 문제를 다루면서 “구원의 신비”(로마서 5:12-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죄의 문제는 인간인 우리 스스로가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구원은 내가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전적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에베소서 2:8)

구원은 예수님의 첫기적에서 보여진 물이 포도주가 되는 본질적이며 순간적인 변화이다.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로 변화된다는 이사실이 구원의 신비인것이다.

그러나 이것은본질적인 영의 구원 단계이다. 우리의 혼과 육이 이를 뒤따라야한다. 세상에 오염된 우리의 혼, 즉 우리의 생각,사고,마음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하나님의말씀으로 변화 되어 나아가야 한다. 이것을 성화의 과정이라 한다.

이러한변화의 과정없이는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한 삶이 이루어 질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묵상에 시간을 투자하고 매일 기도로 하루를시작하는 새벽기도가 중요한것이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어 전도와 선교에 힘을쏫는 교회를 이루어갈것을 사랑의 글로벌 비전교회의 성도들에게간곡히 당부하며 집회를 마무리 지었다.

문봉주 목사는 이어서 뉴저지 프라미스 교회에서 4일간의 집회를 인도한다.

 



집회를 마친 문봉주 목사와 오사카사역을 위해 통성으로 축복기도하는 성도들



첫 부흥회를 기념하며 기념식수를 했다.

문봉주 목사가 첫삽을 뜨고 기념 촬영을 했다. 

 



 문봉주 목사는….

문봉주, 그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 미국 조지타운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수료 하고 외교관의 길로 들어서게된다.

2004년, 뉴욕총영사로 부임하면서 뉴욕과 뉴저지일원의 동포사회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이미 “새벽형 크리스천”(한글/일본어판), “성경의 맥을 잡아라” (한글/영문판)의 저서를 출판하였고 한국에서는 집회도  인도한바가 있었기 때문에 뉴욕교계는 “성경의 맥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그의 집회를 계획하고 전면광고를 하는등 온매스컴을 통해 떠들석한 홍보를 했었다.

이에 불교계가 반발하면서 한국정부를 향해 정부 공직자가 특정종교에 편중한행위를 하고있다고 항의 하는 사태가 일어났었다. 일단집회는 중단되었지만 일정한 시간이흐른뒤 문봉주 대사는 조용하게 뉴욕과 뉴저지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10여년이 흐른 뒤, 문봉주 대사는 국가를위한 그의 책무를 다하고 이제 하늘나라의 대사로 일본 오사카온누리교회에 파송되어 목회와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그는 수많은 우상을 마음에 품고사는 일본백성 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은그백성을  사랑하고 계시고 하나님은 그땅을 깨우시기위해 그땅을 잠시 흔드실 지언정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다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KC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