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기독실업인회 – 김진수 장로 초청 강연회 열어.


뉴저지 CBMC 초청강연

 

“성공과 나눔”

 



뉴저지 기독실업인회 (회장: 손동우)가 프린스턴 신학교 이사이며 전 Image Solution Inc.설립자이며 경영자였던 김진수 장로( 세빛교회 / 손태환 목사)를 초청, 10월 11일(목)저녁 7시부터 리지우드 장로교회( 연영재 목사)에서  강연회를 열었다.

 



 

김진수 장로는 “나는 강원도 한 농촌의 어려운 농부의 4남매중 하나로 태어났습니다.”를 시작으로 고등 학교시절 하나님을 알게되어 크리스천이된 이야기, 특정대학에 여러번 도전했지만 실패한 이야기와 함께 30세 나이에 미국에와서 공부하게되고 그 이후 ISI 회사를 설립 ,500여 명이 일하는 회사로 성장시킨 그의 성공스토리를 들려 주었다.

그는 기업경영의 중점가치를 정직,만족,기술혁신에 두고 기업이윤의 10%는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의 경영을 실천했다.

그의 나눔의 경영 철학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 한다. 나누지 않는것은 그냥 선하지 않은일이 아니라 악한일이며 죄라는 신념으로 자기의 성공을 나누기 시작 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0년에 Image Solution 회사를 거액으로 매각하게된다. 이때 이미 나눔의 대상이었던 사원중 7명은 100만 장자의 위치에 있었고 50명이 넘는 사원들이 거액의 지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후 김진수 장로는 자신이 세운 재단을 통해 매년 20만불 상당의 액수를 나눔에 사용하는 한편, 캐나다원주민 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500여명이 살고있는 원주민 마을 Gitanyow에 질좋은 고사리와 송이 버섯이 자라는 것에 착안  긱스 머쉬룸회사(Gitx Mushroom Inc.)를 설립하고 원주민의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판로를 개척하고 생산과 품질관리를 가르처 알코홀 중독과 무기력에 빠저있는 이들 원주민에게 활력을 넣어주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새 삶을 살게하는 선교 비전이다.

이날강연의 핵심은 성공의 결과를 나누고 섬기는것에도 있었지만 그의 신앙의 기본과도같은 “크리스천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함께하시는 그의 권능을 믿는다면 과감히 도전하라”는 메시지였다.

 

김진수 장로는 2008년에 Ernst & Young 기업인상을 받았고

Outstanding 50 Asian American in Business를 수상한바있다.

저서로는 “인생은 불확실하나 하나님은 확실합니다.”가 있다.

 





 

강연회를 위한 기도- 전상복 장로



축사 –  뉴저지 교회협의회 증경회장  장철우 목사



축사 – 은종국/ 조지아 아틀란타에서온 CBMC 북미주 회장

 



뉴저지 장로 성가단의 특별 찬양





김진수 장로의 유머에 반응하는 CBMC 회원들

 



우측 손동우 CBMC 회장,  김진수 장로 , 리지우드 장로교회 담임 연영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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