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2013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 “참여로 동역하는 교협되자”


뉴저지 교회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참여로 동역하는 교협되자”

뉴저지 교회 협의회가 1월 27일 주일 오후 5시 부터 파라므스에 있는 필그림 교회(양춘길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례만찬과 더불어 사역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젔다.

이성일 목사(리빙스턴 연합 감리교회 )의 사회로 진행된1부 예배에서 “물댄 동산 같이”(이사야 58: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황의춘 목사(트렌톤 장로교회 담임 /미주 한인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는 우리가 물댄동산같이 되기위해서는 먼저 서로 사랑하고 순종하며 섬기는 심령이 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그러기위해서는 돌작밭에서 돌들을 걷어내고 가시덩굴은 성령의 불로 태워버려서 우리의 심령을 옥토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황폐한 땅을 회복할수있다. 이것이우리의 사명이다.

사랑과 섬김으로 생기와 기쁨이 넘처나는 물댄동산같은 교협과 교회를 이루어가자 라는 내용으로 말씀을 전했다.

 



물댄동산같이 생기와 기쁨이 넘치는 교협이 될것을…. 황의춘 목사

 



1부 감사예배를 진행한 이성일 목사

 



뉴저지 교계의 주요 행사에서 항상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뉴저지 장로 성가단      1.복있는 사람들 / 2. 깊은강

 



교계와 교협을 위해 기도한 허상회 목사   뉴저지 성도교회 /교협 증경회장


미국과 조국을 위해 기도한 이병준 목사   뉴저지 목사회 부회장/ 행복한교회

 



함께 기도하는 예배 참석자들 




헌금 찬양:  내가 참 의지하는 예수 – 사모 합창단

 

 


봉헌기도 :  변형순 장로    교협 회계 / 소망자로교회

 

박근재 목사(교협 총무 / 시나브로 교회 )의 사회로 진행된 2부하례 및 만찬 순서 에서는 국민의례로 국기에대한 경례와 애국가 1,2절, 그리고 미국국가를 제창하여 이민교회의 남다른 감회를 느끼는 모습이었다.

교협회장 박상천 목사는 신년사에서 특별히 “이사야 52:12″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우리의 앞뒤를 지키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함께 동역해 나가는 교협을 이루자고 말했다.

내빈으로 초청된 손세주 뉴욕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동포사회의 70%이상이 기독교인임을 안다며 영적지도자들의 뜻깊은 하례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정관계로 미리 인사하고 자리를 떠난 Donovan 버겐 카운티장의 한인 동포사회에대한 애정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도했다.

 

교협은 유재도 목사 (전회장 / 땅끝교회)에대한 감사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젔다. (맨 윗 사진)


신년 메시지를 전한 교협회장 박상천 목사  /  소망장로교회



축사를 전한 손세주 뉴욕 총영사

 



2부 하례 순서에서 축가를 불러준 글로리아 소년 소녀 합창단 / 소망 장로교회

 









축도 : 양춘길 목사    필그림교회 / 교협 증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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