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교회 – 3인3색 특별 새벽 집회


축복의 교회

 

3인 3색 특별 새벽집회 6일간 열어

 




뉴저지 릿지필드의 그랜드 애비뉴 선상에 있는 축복의 교회(담임: 최재형 목사/C&MA)가 9월9일(월)부터 14일(토)까지 6일동안 “3인 3색 특별 새벽집회”를 열었다.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너와 내 자손에게 주리라(창세기13:14-15)라는 말씀으로 비전, 소망, 언약을 주제로 박성길 장로(축복의교회), 윤명호 목사(동산교회/C&MA), 이수원 목사(시온성 교회/ C&MA)가 말씀으로 집회를 이끌었다.

최재형 목사는 오래전부터 기도하며 준비한 집회라며 교인들이 말씀에 집중하며 은혜를받고 기도하는 모습에서 큰 행복을 느낀다며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헀다. KCC News

 



6일간의 집회를 주관한 최재형 목사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특권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기도”입니다.

확신하건데 하나님은 새벽에 부르짖는 자의 기도를 들으실 뿐만 아니라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이번 특별 새벽기도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을 보고듣고 경험하는 은혜가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의 홍해를 가르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 합니다.

 



박성길 장로

 


9월9일(월)시편46:5  “새벽에…”

 

새벽은  하루를 시작하는 첫시간으로  영적인 세계에서 어둠에서 빛으로 옮기는 분점이다.

사단은 적극적으로 새벽예배를 막고 방해한다. 왜냐 하면 아침부터 영적인 전쟁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날의승패의 좌우는 새벽기도다. 그래서 목숨을 걸어야 한다.

나는 13년동안 이일을 목숨걸고 시행해 오면서.

그동안 많은 환란과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과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능력을 실제로 체험해 왔다.

하나님은 새벽에 역사를 이룬다. 홍해사건/여리고성 사건/예수님의 부활등….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시5:3 )”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라 (시편46:5 )”

하루의 시작을 새벽기도로 매일 매일 승리하자.

  

9/10(화) 출애급기20:22~26 “토단을 쌓아라”

아담과 이브의 가정 문제는 외부적 요소가 아니라 내부의 자신들로 인해 엄청난 결과였다.

가정은 하나님이 최초로 우리에게 주신 삶의 가장기본적인 공동체 조직이다.

사단은 가정을 적극적으로 공격한다(이혼/자살/자녀 문제/우울증….)

마귀는 이미 새벽기도의 답을 알기 때문에 우리의 가정을 노리고 공격해온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누구인가. 우리들의 가족이다.

그런데 말씀에  “원수가 집안식구다” 라고 했다.(마태복음10:36, 미가서7:5~6)

마귀는 이런 약점을 파고든다.앞으로 가정의 문제는 더 심각하게 사단으로 부터 공격 된다.

가정예배는 절대로 매일 매일 해야한다.혼자라도 해야 한다.

그래야 가정이 보호 된다.

 

새벽기도와 가정예배가  꼭 회복되야 한다.목숨을 걸고 해야할 일이다. 

 

 
윤명호 목사

 

9월11일  창세기12:1-3  “가라”  /  9월12일 마태복음6:33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예수를 믿게되면 우리삶속에 많은것이 변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시간에대한개념이 바뀌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녀된 우리에게 만물을 다스리는 특권을 주셨다. 그러므로 시간이 내 주인이 되어서는 안되고 내가 시간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지나가는 세월은 잡을 수 없는데 우리는 과거에 집착하고 과거에 억매이는 삶을 살때가 너무 많다.   과거에 매여 후회하고 원망하며 오늘을 정신없이 살다가 무덤으로 들어가는 삶을 살아서는 안되지안는가.   우리는 시간에 대해 착각한다.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고 현재에서 미래로 옮겨 간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틀린 생각이다. 우리에게 시간은 라이프이다. 우리의 삶이다.  시간은 미래에서 현재로 다가오고있고 현재에서 과거로 흘러가는것이다. 주의 영이 임하면 미래가 보이고 꿈이 보이는, 미래가 오늘로 다가오는 시간에대한 개념이 바뀌게된다. 과거에 태어난 날자와 시간, 환경이 나의 인생을 확정짓는 사주팔자가 예수를 믿고 미래에 소망을 둘때 그팔자라는것이 바뀌는것이다.

미래에 대한 소망, 이루려는 일들을 위해 기도했을때 어느날 그미래의 일들이 이루어진모습으로 현재로 닥아온 체험을 많이 하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안될것이다,힘든일이다라고 부정적으로 보았던 일들 까지도.

비전과 희망이없는 공동체는 망하게 된다. 크리스천이 꿈꾸어야할 미래는 무었인가.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것 우리가 꿈꾸어야할 미래이다.  그래서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의 처음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기도하라 하신것이다.  시간은 과거,현재, 미래로 가는 것이아니고 미래에서 현재로 닥아오고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것이다. 미래의 우리삶속에 하나님나라의 성취를 꿈꾸며 내실있는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이수원 목사



 

9월13일 (금) 누가복음5:17-20  “나를 부르신 주님”

 

사실 나는 불신자의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는 미신을 믿는 “만신” 이었고 또한 내가 결혼할때… 제 아내도 미신을 믿던 집안이었습니다.

 28세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아내가 동네에서 화장품을 파는 “아모레” 아주머니 에게 전도가 되어 예수를 믿게되었는데 그때부터 아내는 나한데 예수믿으라고… 교회에 가자고… 부흥집회에 함께참석하자고 졸라댓지만 그러나 나는 단호히 거부했습니다.

나는 늘 퇴근하면 직장동료들과…. 친구들과…. 술을 즐겼습니다.

그러면서 아내를 핍박하고 싸움이 잦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잠결에 느낌이 이상해 살짝 눈을 뜨는데  아내의 눈물이 내 얼굴에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나는 모르는 척하고 돌아누었습니다. 그런데 한편  이렇게 살면 안되는 데 하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아침에 아내가 말했습니다.

이번주일 교회 한번만 가자고… 그러면서 용돈을 두둑히 지갑에 넣어주었고 그래서 약속하고 처음으로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는 내일부터 새벽기도 나가자 그러면 돈 더 많이 주겠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새벽기도 다녀와서 몸이 이상한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뇌졸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수술준비하면서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그때 나도모르게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나를 살려주시면 남은 삶을 주를 위해 살겠다고 서원했습니다.

이때 나를 살리신 하나님이 오늘날, 나를  주의 종이되게 하셨고 “나를 부르신 주님” 이십니다.

 

오늘 성경은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내려놓았을때… 저희 믿음을 보시고

죄를 사해 주시고 축복하셨습니다.   메고 온 사람들, 이 사람들은 전도자, 사명자입니다.

하나님은 전도자, 사명자인 아내의  믿음을 보시고 오늘 나를  주의 종으로 만드시고  또한 교회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또한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가정을 회복시키셨습니다. 우리 가정을 회복시키시어 술/담배를 끊게하시고 모든 우상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 섬기는 건강한 가정으로 만들어 주셨던것입니다.

 이제 주님은 이 은혜를 주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다. 아멘

 

나는 오늘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질병,사업문제,자녀문제,가정문제,신분……. 모든문제를 안고있는 성도여러분. 내가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문제에서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월14일(토)   시편 133: 1-3  “ 나를 기억하신 주님 ”

 

   나를 기억하신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23:19>

33살에 나를 부르시어 마치 애굽과 같은 죄악에서 불신자의 가정에서 제 아내를 통해서 구원하신 하나님이 술과 담배를 끊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완전히 변화된 삶으로 바뀌어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당시 개척교회에서 참으로 열심히 전도하고 찬양대/교사/구역장/재정으로 헌신 봉사였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충만하여 모든것이 감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꿈인지 환상가운데 누군가 나를 데리고 어디로 같습니다.

엄청난 대리석이 반으로 열리면서 하늘에서 어떤물체에서 빛이 내게 임하였습니다. 나는 너무 빛나 볼수가 없엇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음성이들렸습니다. 네 아내를 데리고 가겠다는 소리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통곡하며 한 참을 기도를 드렸습니다. 잠시후에 아직 아니라는 음성과 함께 어떤숫자를 보여주며 사라졌습니다.

 

나는 깨어나 이 사실을 제 아내에게 말해주고 무심히지나첬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가운데 어떻게 이 은혜를 보답할까 열심히 섬겨도 부족합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명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필리핀/중국에 단기선교를 …  계속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를 미국에 보내주시면 모든것 내려놓고 10년을 공부한후 주의 종으로 사역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응답하시어 1995년에 가족과 함께 이민생활 시작하게되었고

신학교에 입학한후 수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격어야했습니다. 돈도 없고 영어도 부족하고  신분도 없고… 그러나 이런 모든과정을 거쳐 꼬옥 10년만에 2005년 5월에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나를 기억하시어 기름부으셨습니다.

다음해에 2006년 6월에 시온성교회를 개척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의 일생에 큰 위기가 왔습니다.  사모가 2년전에 “Breast cancer” stage#3 판명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받고 chemo를 받으며 머리가 다빠지고 온몸이 마르고 피부가 갈라지며 마치 거북이 등 같이되었습니다. 온힘이 다빠지고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제 아내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아무리 내가 기운이 없어도 매일아침에 먼저 교회에 데려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어느날 제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목사이잔아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시냐구” 제게 따졌습니다. 저는 당시에 아무말도 못햇습니다.

제가  기도하는 가운데 바로 20년전에 꿈과 환상가운데 말씀하신 그때일을 기억나게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그러면 그때가 지금입니까? 반복해서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직 아니다는 말씀의 확신을 주셨습니다. 저는 기뻤습니다. 제가 사모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오늘성경말씀 <시133:1-3>하나님과 그리고 예수님과 연합하고 동거하는 심정으로 죽을힘 다해 기도했습니다.  시간이 한달 두달 지나면서 온 몸에 기름부음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얼굴이 생기가 돌고 손톱이 살아나며 피부에 윤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하면 생명이 살아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생명의 참포도나무요 우리는 그의 가지이기때문입니다.  그 가지가 붙어있을때 생명의 열매가 자랄수 있습니다.

 

어제 누가복음5:17-20 말씀처럼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려올때 무리가 너무많아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을 뜯고 예수님앞에 내려놓을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만약  병자를 데려올때 사람이 너무많아 오다가 포기하면 아무일도 일러나지 않습니다.

 

예수님 앞에 나아올때 예수님과 연합하고 동거할때 예수님은 모든것을 아시고 기억하시어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고 문제를 해결하시어 우리를 가정으로 보내십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가정과 직장과 사회와 나라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모두 이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기도하며 주께로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조규옥 집사

그동안 받은 말씀의 능력으로 세상에서 승리하고 기도와 복음전하는일에 힘이 되도록 여섯째 마지막 집회에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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