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가 여는 새세상
한 소녀가 아버지와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나섰다. 순례길에서 한 테러리스트가 쏜 총알이 아버지의 머리를 관통했다.
충격을 받은 소녀는 범인을 찾아내 복수 할 생각으로 테러리스트가 사용하는 언어인 히브리어와 아랍어를 열심히 배웠다.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지의 기자가 되어 이스라엘 근무를 자청했다. 그녀는 법원기록을 뒤져 12년 만에 범인의 소재를 확인했다. 테러범의 이름은 오마르 하티브.
“이제 드디어 복수의 기회가 왔다.”
그녀는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범인과 가족들을 만났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마음 속에 주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다.
“진정한 복수는 그들로 하여금 자신이 저지른 죄를 회개하게 만드는 것이다. 물리적 복수는 동물적 본능일 뿐이다.”
그녀는 테러범과 가족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그들을 증오한 것에 용서를 구했다. 그리고 범인의 가적방을 위해 청원서를 제출했다. 여인의 이름은 로라 불루멘펠트.
그러자 그 때까지 죄를 돌이킬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테러범이 회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세상의 싸움은 상대를 때려 눕혀야만 승리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상대를 용서해야 승리한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자기를 때리고 찌르는 자들을 보시며 아버지께 기도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다.” (눅23:24)
스테반 집사는 복음을 전하다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 기도했다.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행7:60)
충격을 받은 소녀는 범인을 찾아내 복수 할 생각으로 테러리스트가 사용하는 언어인 히브리어와 아랍어를 열심히 배웠다.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지의 기자가 되어 이스라엘 근무를 자청했다. 그녀는 법원기록을 뒤져 12년 만에 범인의 소재를 확인했다. 테러범의 이름은 오마르 하티브.
“이제 드디어 복수의 기회가 왔다.”
그녀는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범인과 가족들을 만났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마음 속에 주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다.
“진정한 복수는 그들로 하여금 자신이 저지른 죄를 회개하게 만드는 것이다. 물리적 복수는 동물적 본능일 뿐이다.”
그녀는 테러범과 가족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그들을 증오한 것에 용서를 구했다. 그리고 범인의 가적방을 위해 청원서를 제출했다. 여인의 이름은 로라 불루멘펠트.
그러자 그 때까지 죄를 돌이킬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테러범이 회개하며 눈물을 흘렸다. 세상의 싸움은 상대를 때려 눕혀야만 승리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상대를 용서해야 승리한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자기를 때리고 찌르는 자들을 보시며 아버지께 기도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다.” (눅23:24)
스테반 집사는 복음을 전하다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 기도했다.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행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