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신년 축복 예배 – 베다니교회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가정에 넘쳐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형통하며
온 가족이 주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뉴저지 대부분의 교회가 31일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신년 1월1일에는 예배가 없는것이 일반적인데 웨인에 있는 베다니교회( 담임: 장 동 찬 목사 /UMC)는 신년 초하루 오전 10시에 신년 축복 예배에 이어 추복 기도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침 천명이 훨씬넘는 교인들이 본당과 입구 로비에 까지 자리한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는새해를 기원하며 예배에 임했다. 이기성 목사(Rev. James Lee)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기성 목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Living By Faith / 로마서 1:17)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담임인 장동찬 목사는 긴 시간의 기도로 새해를 시작하는 교인들을 축복하고 이어서6명의 교역자들과 함께 가족별로 일일히 안수하며 축복의 기도시간을 가졌다. KCC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