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 하십니다.” -그림으로 선교하는 87세 작가 주선옥 권사의 개인 미술전시회


 

“대단 하십니다.”

그림으로 선교하는 87세 작가 주선옥 권사의 

 개인 미술전시회

뉴욕에서 허드슨강을 넘어 달려온

 김남수 목사의  축하  – “대단 하십니다.”

 


 

87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창작활동울 이어가는  주선옥 권사가 5월 11일 부터 17일 까지 뉴저지 팰리세이드 팍에 있는 한미 문화선터에서 개인 전을 열었다.

2004년부터 지난해 까지 18회의 전시경력에 이어 19번 째의 개인전을 열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다.

 



기도: 이경민 목사 / 뉴저지 프라미스 교회



시편97:1 로 축하 메시지를 전한 김남수 목사 / 프라미스교회(순복음 뉴욕교회)


 50여명의 미술 애호가및 친지들이 예배에 참석했다.작가 주선옥 권사가 섬기는 프라미스 교회(전  순복음뉴욕교회)담임인  김남수 목사가 만일을 제치고 조지워싱튼 부릿지를 건너와  축하 메시를 전했다.  첫마디가 “정말 대단하십니다”라는 탄성 이었다. 왕성한 작품활동의 열정만이 아니라  10여년동안 꾸준한 작품활동과 전시회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으로 중남미 어린이를 위한 선교에 헌금하는 그의 선교에대한 남다른 열정을 알고 있기 때문인것이다.   이날 김남수 목사는 시편97:1말씀으로 주선옥 권사를 축복하며 선교지 어린이들을 위한 그의사랑을 칭송했다.

전시된 27작품을 살펴보면  목자되신예수, 성령 충만, 사마리아의 여인, 부활, 구원의 십자가, 예수 나를 오라 하시네등 그의 깊은 신앙심과 선교적 심성이 우러난 작품과 함께 아름다운 생명, 참 아름다워라등의 제목을 단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상을 찬양하는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주선옥 작가는 진정 하나님의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어린아이와 같은 크리스천 아티스트임에 틀림없다.

 



사마리아 여인



아름다운 생명



구원의 십자가



십자가 아래



나의 모습



부활



동산


 



함께 개관 테잎을 끊은 김남수 목사와 최지애  예사랑회장 최지애 회장은 미술지도 교사이기도 하다.



“끊임 없는 작품제작에 몰두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주옥근 뉴욕 한인 미술협회 이사장이 축하의말을 전했다.



 



뉴저지 한인상록회  강태복 회장



주선옥  작가 :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일을 할 수 있게 은혜가운데 건강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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