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동산교회 창립30주년감사 부흥집회 / 음악회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30주년

호성기 목사 초청 감사 부흥집회

 






뉴저지 Little Ferry에 있는 동산교회(담임: 윤명호 목사 / C&MA)가 창립30주년을맞아  9월25,26일 부흥성회를 열고 27일 주일 저녁에는 이웃을 초청,  감사음악회를 열었다.

“한사람이 한영혼을 주님께로”라는 선교적 주제로 열린 부흥회는PGM(세계전문인 선교회)국제대표이며  KIMNET(한인세계선교 동역넷트웍)회장, KWMC(한인세계선교 협의회) 공동의장이기도한 필라 안디옥교회 담임인 호성기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첫날 ,”믿음의 사람이 구원받습니다”(마가복음10:46-52),토요일 새벽, “기도하는 사람이 구원 받습니다.”(마태복음15:21-28), 둘째날 저녁,”비전으로 하나되는교회”( 요엘2:28-32)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이어갔다.

 



 


호성기 목사는 “ 교회도 선교도 그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 특히 목회자가 변하지않으면 안된다. 미국은 하나님이 우리에게주신 선교지다. 목회자가 선교적 교회를 세워나가며 비전을 제시해야 성도들도 선교적열정으로 나아갈 수 있는것이다. 해외로 나가야 만 선교인가. 아니다. 그것도 해야 하지만 가정, 자녀부터가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등학교 졸업하면 91%가 교회를 떠난다. 최근 자료다.이 조용한 탈출, 한인교회의 위기다. 한국사람만 보이는 교회는 안된다.다민족을 품어야 한다. 외국에 안나가도 우리주변에 얼마나 많은 외국인이있는가. 영어 , 서너 마디면 끝나는 우리교회 한성도는 그의 단골고객을 전도하여 교회로 인도하여 지금 우리교회 다민족 예배에서 신앙생활 재미있게 하고있다.”며 자신이 목회하는 필라 안디옥교회의 여러 사례를 예로 들면서 지금까지의 선교에대한 인식에 변화가 있어야하며 특히 목회자가 주는 비전에 따라 모든성도들이 선교사적인삶을 통해  “비전으로 하나되는”선교적교회들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교회는 주일저녁에 베토벤의 “기뻐하며 찬양하라”를 비롯, 바흐,헨델등의 유명고전 성가곡들로  감사음악회를 열었다.

 


통성기도 인도하는 윤명호 목사





대표기도: 김형모 장로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