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있어 더 좋았던 음악회-NJUCA(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아카데미) 후원 나눔 음악회


말씀이있어 더 좋았던 음악회

N J U C A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아카데미

  후원 나눔 음악회

비영리 자선단체Aria’s Hand(회장:캐서린 로)가 뉴저지 유일의 크리스천 고등학교인 NJUCA의 어려운 경영상태를 돕기위해 10월16일 (금)오후7시, 릿지우드에 있는 West Side Presbyterian Church에서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 앞서 모인 청중 들은 한마음으로 함께 찬양하며  은혜를 나누었고 뉴욕 뉴저지일원 여러교회에서 말씀집회를 인도하던 박보영 목사( 인천 방주교회)가 짧으나마 말씀을 전하는 시간을 가젔다.

 




 박보영 목사는  누가복음 19장의 주님을 만난 삭개오의 기쁨에대해 얘기하면서 ‘우리도 주님만난 기쁨을 누리고있다. 주님은 우리에게 큰일을 원하시지않는다.작은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자. 오늘 우리가 이곳에 모인것은작은것들을 뫃아 어려움에 처한 “하나님의 학교”를 함께 세워 나가자는데 있다.’고 말하면서 곤궁에 처한 뉴저지 크리스천 아카데미의 후원을 당부했다. NJUCA는 기독교 교육이념으로 지성,감성, 영성을 교육하는 뉴저지 유일의 크리스천 중,고등 학교이다.

 


 










좌측으로부터 이용훈 테너(서울대교수), /바이올린 연주자 David Chan, / 김수연 바이올린 연주자, /  하프 연주자 Marico Anraku, / 바이올린 연주자 Catherine Ro, / 설교한 박보영 목사, / 첼로연주자 Rafael  Figueroa

 



이어서 크래식음악을 애호하는 뉴저지크리스천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음악회는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이자 세계적으로 알려진 테너 이용훈과 뉴욕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에서 활약하고있는악장이자 바이올린 연주자인 David Chan을 비롯 하프 연주자 Marico Anraku, 첼로연주자 Rafael  Figueroa, 바이올린 연주자 Catherine Ro, 그리고김수연 바이올린 연주자등이  참여했다. 테너 이용훈 교수는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 한국가곡 산노을,신고산 타령등에 이어 “내주를 가까이”,”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그의 경이로운 소리로 열창하여 700여 청중을 은혜의 시간으로 이끌었다. 이날 이수원 목사(시온성교회),  벤자민 오 목사(사랑과진리교회), 백남준 목사(선한 목자교회), 조성용 목사(함께지어져가는교회)등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하여  목회자들의 청소년 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음악회에 참석한 NJUCA 재단 이사장 신정하 장로 를 비롯 교장등 학교 관계자들


2014년도 졸업식에서 재단이사장신정하 장로





숲속에서 거행된 졸업식( 2014)


NJUCA: www.njuca.org  / 609-738-2121

Aria’s Hand: 201-214-8664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