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연합교회 창립43주년 감사예배


뉴저지연합교회

 




 



찬양: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다

 

뉴저지 잉글우드에 있는 뉴저지 연합교회(담임 : 안성훈 목사 / UMC)가 창립43주년을 맞아 11월22일 주일 오후5시에 감사예배를 드리는 한편  타운의 치안관계자와 소방 ,응급의료기관 책임자들을 초청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젔다.

 



이훈경 목사(중북부 한인선교구 감리사)


기도:김일영 목사( 만모스 은혜한인연합 감리교회)   축사 : 곽지선 감리사 

권면의 말씀: 김정호 목사    봉헌기도: 고한승 목사( 체리힐제일 한인연합 감리교회)


안성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족하신 은혜”(고린도후서12: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훈경 목사(중북부 한인선교구 감리사)는 “우리는 한시도 하나님의 은혜에서 떠날 수 없다.은혜안에서 변화되어가는 삶을 사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40년을 내다보며 성도들이 한마음으로하나님의 은혜속에서 변화와 도약으로 교회의부흥을 이루라고 당부했다 .

이어서 곽지선 감리사는 축사를 통해 시편124편 말씀으로 메시지를 전했고 김정호 목사(후러싱제일교회/ 전 아틀란타 한인교회)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안성훈 목사는 창립당시 초대 담임목사였던 김해종목사와 현재까지 출석하고있는 창립교인들을 소개하는 한편 잠시 교회를 떠났던 2대 담임 라구용 목사를 다시 원로목사로 영입하고 환영하는 의미로 함께 찬양을 올리는 순서를 가져 회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예배후에 교회는 추수감사 만찬을 준비하여참석자들이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젔다. 


타운 공공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




김해종 창립초대목사와 박화세 사모 / 창립교인:노상석 장로, 이재기 권사, 조후로리 권사, 조 엔 권사, 조 에스더 집사




어린이 들의 축하 찬양/ 축하 댄스

 

 



안성훈 목사와 나구용 목사의 이중창: 하나님의 은혜



축도: 김해종 목사




KCC News  권 문 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