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 교회 창립31주년 감사예배 신천 권사,집사 200명 임직. 봉사장로 추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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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31주년 감사예배

신천 권사,집사 200명 임직. 봉사장로 추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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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웨인에 있는 베다니교회(담임: 이기성 목사 /UMC)가 10월16일 주일 오후5시에 창립31주년을 맞아 2명의 봉사장로 추대와 남,여 권사123명,집사77명 총 200명의 신천 권사및 집사 임직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베다니교회는 1985년에 장동찬 목사(현 원로목사)가 개척, 7가정으로 시작하여 현재 뉴저지 교계 에서 몇몇 대형교회중 하나로 알려진 교회로 지난 2013년에도 100명이넘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세운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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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곤 목사

 

이날 안현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담당한 김정곤 목사 (플로리다 주/ 템파 제일 장로교회) 는 “이렇게 섬기십시오”(베드로전서 5: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성도들에게 직분을 주는것은 교인 개인의 체면을 세워 주거나 공로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며 더 더군다나 목사의 측근을 만들고 목사의 사람을 심기위한 수단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다. 말씀그대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성도들을  섬기기위해 세워지는것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모든 임직자들은 감사와 기쁨으로 다른이를 나보다 낫게여기는 겸손함으로 성도들 잘 섬겨 지도자로서의 본을 보이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기성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임직식에서는 200명의 신천 권사및집사들의 서약과 증서수여,임직선포의 순서가 있었고  한편   봉사장로로 추대되는 이석제, 최진성 두장로에게는 장동찬 원로목사가 감사패를 전하며 그간의 사역을 치하는 시간을 가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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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장로로 추대된 최진성, 이석제 장로와감사패를 전하는 장동찬 원로목사와 이기성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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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하는 임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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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 대표에게 증서를수여하는 이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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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들을 축복하는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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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아름다운 주의장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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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와 바디워십: 천번을 불러도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