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교회설립자인 길웅남 원로 목사 / 강사 박희민 나성영락교회 은퇴목사 / 손정모 담임목사
뉴저지 연합장로교회
창립 43주년 기념 박희민 목사 초청
심령 대 부흥성회 열어
뉴저지 블름필드 지역 에서 창립하여 43주년을 맞는 뉴저지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모 목사)가 9월 15일 (금)부터 17일 주일 까지 미주한인 교계의 원로 이자 나성 영락교회 은퇴목사인 박희민 목사를 초청, 심령 대 부흥성회를 열었다.
박희민 목사는 "약속의 땅을 향하여" (여호수아 3:1-6)라는 제목으로 첫날을 열고 둘째날 새벽집회 에서는 "질그릇에 담긴 보화"(고린도 후서4:7-10,16-18), 저녁집회에서는 "성숙한 기도"(빌립보서 1:9-11), 그리고 두번의 주일예배 에서는 "역동적인 공동체"(사도행전 11:21-26)와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공동체" 잠언 25:11-13)라는 제목으로 다섯번 말씀을 전했다.
찬양과 경배
박희민 목사는 토요일 저녁 집회를 통해 " 바울 사도가 빌립보 교회를 위해 기도 할때에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기쁨으로 한다고 말하고 있다. 감사와 기쁨으로 하는 기도는 기적을 가저온다. 그래서 크리스천의 삶에 기도가 중요하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 능력도 없다. ( No Pray NO Power ) 예수님도 바울 사도도 기도로 승리 했는데 우리가 어찌 기도없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바울사도는 빌립보 성도들이 사랑이 더욱 풍성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사랑이란 용서하는것 이고 주는것 이고 관심을 가저주는 것이고 입장을 바꾸어 보는것이다. 이일을 안하니까 갈등이 생기고 미움이 생겨난다. 사랑이 풍성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계시고 복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감사와 기쁨으로 기도할때 하나님은 어떤 모양으로 든지 응답하신다."며 성도들을 향해 하나님의 주권을 전적으로 인정하며 복의 통로로서 순결한 신부의 공동체를 이루어 갈 것을 당부했다.
박희민 목사
프린스턴 대학(석사)
캐나다 토론토 대학 (박사)
나성영락교회 2대 담임
해외장로교단 총회장 역임
미주 장신대 총장 역임
현 새생명 선교회 회장
뉴저지 연합장로교회 / 27 Bay Ave. Bloomfield, NJ 07003
973-743-5455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