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만나교회 김동욱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몽골 선교사 파송 예배 만나교회 개척, 25년 목회 마무리하고 몽골 선교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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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목회 사역 마치고 몽골 선교지로 파송되는 김동욱 목사와 김창숙 사모

 

뉴저지 만나교회  김동욱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몽골 선교사 파송 예배

만나교회 개척, 25년 목회 마무리하고 몽골 선교지로 떠난다

 

뉴저지 만나교회를 개척하고 25년동안 부흥 성장 시키며 목회 해온 김동욱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면서 몽골 선교사로 파송되는 원로목사 추대 및 몽골 선교사 파송 예배가 4월 8일 주일 오후 6시에 C&MA 한인 목회자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뉴저지 만나교회(담임; 강남수 목사 / C&MA)에서 드려젔다.

이날 말씀을 전한 임장기 목사(뉴저지 코너스톤교회/ C&MA 동북부지역회장)는 "어디로 가시나이까?"(요한복음 13:36)라는 제목으로 "베드로가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라고 물을때에는 주님이가실길을 처음에는 몰랐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향해 갈때 베드로는 도망치는 길로갔다.

후에 주님의 부활을 보고 성령을 받은후 그도 주님의 동역자가 되어 그길을 따라갔다.

이제 김동욱 목사가 25년의 목회사역을 마치고 선교사의 길로 들어섰다. 동역하는 마음으로 그를 격려하고후원하면서 그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라며 만나교회의 역할을 특별히 강조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축가와 축사 ,그리고 만나교회의 어린이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는 순서를 보였다.

이에대해 김동욱 목사는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감사의 인사말을했다.

 

김동욱 목사는 1951년 부산에서 출생,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회사에 취업하여 도미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불신자였으나 복음을 접한후 평신도로 살아오면서 얼라이언스 신학대학원(ATS)에서 목회를 전공하고 졸업후 만나교회를 개척하여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25년을 한결같이 섬겨왔다. 그는 목회를 강남수 목사에게 위임하고 그동안 개척해온 몽골 선교지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간다. KCC News

 

 

<기사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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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윤명호 목사 (뉴저지 동산교회) /  대표기도:김경환 목:사(언덕위의교회) / 성경봉독:최재형 목사(축복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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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임장기 목사( 동북부 지역회장) / 헌금기도:  김상웅 목사(예손교회) / 축사: 김진태 목사(전 ATS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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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이지용 목사(동부지역회장) / 축사: 유재도 목사( 땅끝교회  전교협회장)/ 광고:강남수 목사( 김동욱 목사 후임, 만나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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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만나 성가대 "아름다운 땅이여" * 만나성가대의 창립 첫 찬양곡 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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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사모회의 찬양  / 지휘 :장미자 사모 (그레이스벧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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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동북부 C&MA로 부터 공로패를 받는 김동욱 목사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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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김동욱 목사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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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웅 목사의 인도로 김동욱 목사의 사역을 위해 통성기도하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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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배에 참여한 목회자와 김동욱 목사와 김창숙 사모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