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림선교교회 박종순 목사 초청 창립22주년 기념집회 Missional Church Conference도 열어

필그림선교교회

박종순 목사 초청 창립22주년 기념집회

Missional Church Conference도 열어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가 서울 충신교회 원로목사인 박종순 목사를 초청, 10월4일(금)부터 6일주일까지 창립22주년 기념집회를 열고 어린이집회, 중고등부 집회, 사역박람회, 2019 Missional Church Conference 등 다양한 행사를 펼첬다.

박종순 목사는 3일간 네번의 집회에서 “긍정 신앙자본”(빌립보서4;11-13), “들었노라 보았노라”(이사야38:18), “생활 신앙”(야고보서2:14-20) 그리고 주일에 “예수닮기”(빌립보서2: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한국의 아이들에게 너 누구를 닮고싶냐고 물으면 대부븐이 연예인이나 아이돌을 말한다.

크리스천 이라면 당연히 예수닮기를 소망 해야 한다. 예수닮는것이란 예수의 마음으로 ‘예수라면 어떻게 했으까’를 고민하는 자세이다. 예수라면 먹을까,마실까,만날까 등의 소소한 일에서 어떤일에 대해서도 예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하며 고민하는 삶이 예수를 닮아가는 삶이다. 예수의 마음은 구원의 마음, 사랑의 마음,고치시고 돌보시고친구가 되어 주시는 마음이다. 그리고 인간은 살기위해 태어 나지만 에수는 우리를 위해 죽기 위해 이세상에 오셨다 . 이것이 예수의 마음이다. 그러나 이마음 닮기 쉬운일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으로 훈련 받고 연단의 과정을 통과 한다.필그림선교교회 성도들은 예수닮기에 더욱 힘써 예배로 모이고 예수닮은 마음으로 세상으로 흩어지는 선교적 공동체로 더욱 부흥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창립22주년 기념주일로 지켜진 주일예배에서 필그림선교교회가 예배드리는 고등학교가 있는 타운인 잉글우드 시장 Michael Wildes가 참석하여 교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에 감사를 전하는 시간도 가젔다.

강원호 목사 정동화 장로 주찬연 장로 양춘길 목사

한편 5일 오전9시30분에는 “미셔널 처치 컨퍼런스”를 열고 교회성도들이 교회안에만 머물지않고 밖으로 흩어저 사역하는 “네이버플러스”(주찬연 장로 발표),뉴욕뉴저 지역 대학 캠퍼스사역 “SOON movement”, 다민족 대상 사회적 봉사를 주로하는 “맘스미션”,은퇴후 삶을 해외 선교에 헌신하는 “실버미션”,(정동화 장로 발표) 그리고 장애인 선교( 강원호 목사 발표)등 6개 사역을 설명하는 컨퍼런스와 양춘길 목사가 미셔널 처치의 총체적 개념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