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온 지라니 합창단이 미국 할렘 지라니 앙상블과 미주 순회 공연.


Africa Kenya에서온 Jirani 합창단이 

뉴욕 할렘 Jirani 앙상블과 미주 순회 공연에 나선다.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의 외각지대 빈민촌 고로고초에서 한국인 임태종목사에의해 2006년에 창설된 지라니 어린이 합창단이 두번째로 미국에왔다. 더욱 다듬어진 모습으로 8월 6일(토) 뉴저지 웨인에있는 베다니 교회를시작으로 8월 말 까지 15회 이상의 미주순회공연에 들어간다.

이번 공연에는 뉴욕의 소외된지역 할렘의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할렘지라니 앙상블이 함께공연에 참여하게 되어 그의미를 더해 주고있다.

 


▲ 공연에 대해 설명하는 헬렌 차 표(한국명: 차혜정)

 

할렘지라니 앙상블은 현 Empire State Youth Orchestra의 음악감독인 헬렌차가 음악적 소양이 있는 할렘청소년들을 모아  그들을 포용학고 그들의 재능을 길러주어 음악을 통해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기위해 창단되었다. 이들에게는 첫 공연인만큼 기대 되는바가 크다.

“멈출 수 없는 희망의 노래” 라는 주재로 펼쳐지는 이번 순회 공연은  헬렌차

예술감독이 총 지휘 한다.  KCC ews

 

* Jirani는 케냐 원주민어인 스와힐리어로 “이웃”이라는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