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만 교수 초청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
"정서적으로 건강한 목회자상"
미주한인여성목회자 협의회가 한국의 성신여대 심리학명예교수이자 숭실대 기독대학원 초빙교수를 역임한 채규만교수를 초청하고 목회자의 EQ 개발을 중심으로 "정서적으로 건강한 목회자상"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2월5일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뉴저지 잉글우드에 있는 개신교 수도원(원장 : 김창길 목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6명의 남성을 포함 40여 여성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채규만 교수는 *영적성장과 심리적 성장 / *전인적 기독 심리학 / *신앙훈련의 문제점 /* 정서적으로 건강한 목회자의 특징 / *목회자의 EQ 중요성 /*목회자의 자존감 회복 /*목회자 EQ 훈련의 순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젔다.
채규만 교수는 이번세미나후반 시간에서는 교인과의 관게 개선등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관계가 좋으면 웬만한 문제는 너머갈 수 있다며 성경적으로만 판단한다는 것은 율법아래 사는 태도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목회자를 한마디로 요약해 달라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그는 " 부정적 감정을 건강하게 처리 할 수 있는 EQ가 높은 사람" 이라고 말했다.
대화 실습
KCC News 권 문 웅 기자 moonk2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