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삶을 살고 계십니까?”
베다니교회- 새생명 축제
“최선의 삶을 살고 계십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뉴저지 웨인에 있는 베다니 교회( 담임: 장동찬 목사)가 새생명 축제를 개최하고 뉴저지 동포 사회를 향해 문을 열었다.
최선의 삶을 사는 방법은 오직하나…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웃들을 위해 준비된 이번 집회는 한국의 크리스천 가수 션( 본명: 노승환)을 강사로 초청, 9월 17일(토),18일 2일동안 진행되었다. 가수 션은 한국 연예계에서도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저 모범적인 가장, 배우자로 아내 정혜영과 함께 “좋은 아빠 엄마일것 같은 순위” 1위, 닮고 싶은 부부 1위에 올라있다. 자신들은 전세집에서 사는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 해외 26개 나라 200여 불우 아동들을 돌보며 매일 1만원씪 모아 결혼 기념일에 불우이웃을돕는 기부 천사로 알려저 있다. 베다니 교회행사에 강사로 초청을 받고 출국 하기전 ,이사실을 트위터로 알리자 30여 연예인 기도 후원이 이루어 질 정도로 크리스천 연예인들과의 유대 또한 돈독 하다. 그런 그가 이집회의 강사로 강단에 세워젔다.
결혼식 영상에서 보는 신부 정혜영
그는 말문을 열기전에 스크린에 자기들의 결혼식 영상을 띄웠다. 연예인의 결혼식, 모두가 주목하며 집중한다. 그의 생애에서 최고의 행복이 시작되는 순간을 보여주면서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탈렌트 정혜영을 아내로 맞아드린다. 그리고 그후, 아내 정혜영은 남편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두사람은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을사랑으로 섬기는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는 결혼때 받은 성경말씀( 요한일서 4:7-8)을 항상 마음에 간직하고 간증할때도 이말씀을 갖고 사람들 앞에 선다고 말했다. 그는 자랑스럽게 아내의 고백을 이렇게 소개한다. “ 제아내 혜영은 나를 만난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나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되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것 이상으로 행복한일이 어디 있겠느냐고 말해요.그리고 당신을통해 예수님을 봅니다라고 제게 고백을 해요.” 그래서 그는 이사실 하나로도 아내를 목숨걸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에서는 보기 드물게 4명의 자녀를 가진것도 그의 행복한 삶을 말해준다.
최선의 삶, 그의 삶속에서 경험한 최선의 삶은 하나님를 알고 그를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사랑할때 따라오는 행복 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기회있을때마다 이말씀을 사람들 앞에서 암송 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